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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SB플라자 9월부터 본격운영
국비 234억원 투입, 지하 2층 지상 10층규모, 과학기술지원기관, R&D기업 입주… 과학벨트 사업화
▲ 이춘희 시장이 제 198 회 시정 브리핑에서 'SB플라자 운영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미래세종일보] 김윤영 기자=세종시(시장 이춘희)는 19일 오전 10시 시청 정음실에서 제 198 회 시정 브리핑을 열고 '세종 SB플라자 운영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이춘희 시장은 "조치원청사에 들어서는 세종 SB플라자는 기초연구 성과를 확산하는 과학사업화의 핵심시설로, 2016년 12월 착공하여 이달말 준공할 예정이다"면서 "연구개발특구의 육성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설립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기관인 '연구개발특구 진흥재단'을 운영기관으로 선정하고, 9월부터 본격 운영·관리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어서 "SB플라자에는 기술사업화가 가능한 연구개발 관련 기업과 기술창업자, 과학기술지원기관 등을 유치할 계획이고, 비즈커넥트센터(상주인력 5명)와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 세종지역산업기획단 등이 입주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원스톱 기업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우리시 주력산업인 첨단수송기기부품, 정밀의료, 첨단신소재부품 분야와 과학벨트 관련 기초과학연구 분야의 연구개발 기능을 갖춘 기업부설연구소, 벤처기업 등 약 25개의 기업을 유치할 계획이다"면서, "SB플라자가 본격적으로 운영되면, 구도심의 경제가 활성화되고 조치원이 북부권의 경제중심지로 도약하게 될 뿐만 아니라 창업지원 기능도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SB플라자는 지하 2층, 지상 10층, 연면적 1만749㎡ 규모의 시설로서, 지하 1층과 지상 1층은 예비창업가와 지역민들이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공유사무실(coworking space)로 활용하고, 2층부터 4층은 과학기술지원기관, 5층 이상은 R&D 기업이 입주할 계획이다.

또한, SB플라자의 명칭은 세종시의 정체성과 건물(시설) 조성의 목적을 살리자는 뜻에서 세종시대 최고 과학자인 장영실의 이름을 본따 ‘장영실과학기술지원센터’로 명명했다.

▲ 이달말 준공하는 SB플라자 전경(사진제공 : 세종시청)

김윤영 기자  yykim01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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