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들 기량 · 근력강화 도움…아시안 게임과 도쿄올림픽 금메달 기대

▲ 대한역도연맹과 (주)G&H바이오와 음료지원 협약 체결후 다가오는 아시안게임과 도쿄올림픽에서의 필승을 다짐하며 파이팅을 하고있다.

[미래세종일보] 박승철 기자=대한역도연맹(부회장 박인태)은 3일 오전 11시 30분 충북도 진천선수촌에서 알리오(마늘발효음료) 생산업체인 ㈜지앤에이치(G&H)바이오(대표 김해성)와 ‘음료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 체결로 인해 지앤에이치 바이오가 한국역도 대표팀 선수들에게 향후 2년 6개월 동안 매월 50박스씩(약 500만원) 총 1억 5000만원 상당의 건강음료를 제공하게 된다.

특히, 알리오 국내산 마늘발효 건강음료는 지구상의 10대 건강식품 중에 최고의 식품으로 손꼽고 있는 마늘을 기본 재료로 발효시켜 만들어낸 발효음료이기 때문에 마늘에 내포돼 있는 미네랄과 아미노산 등 영양성분을 마늘 특유의 냄새와 매운맛 없이 섭취할 수 있는 특징을 갖고 있다.

이러한 마늘성분은 국가대표 역도선수들의 근력을 유지해 주고 피로감을 줄여주기 때문에 평소보다 더 많은 운동을 가능하게 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홍보하고 있어 앞으로 선수들의 기량과 근력강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됨에 따라 아시안게임과 도쿄올림픽을 향해 노력하고 있는 선수들에게 예상보다 많은 메달획득을 기대하는 계기가 됐다.

한국 국가대표 역도선수의 감독생활을 하고 있는 이명수 감독은 마늘에 대한 효과를 이미 인식하고 있어 오래전부터 선수들에게 마늘을 전자레인지나 불에 가열하여 제공한 것으로 전했다.

박인태 대한역도연맹 부회장은 “2018년 8월 18일부터 9월2일까지 제18회 인도네시아 자카르타-팔렘방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과 2020년 7월 24일 부터 8월 9일 까지 일본 도쿄에서 개최되는 올림픽을 준비하는 선수단에게 마늘발효음료 알리오가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국가대표 역도선수들에게 음료를 제공해 준 김해성 ㈜지앤에이치 바이오 대표에게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리며 선수들이 아시안게임과 올림픽 대회에서 많은 메달을 획득하는 것으로 보답하겠다“고 고마움을 밝혔다.

이명수 국가대표 감독은 “옛날 이집트에서 피라미드를 건축할 당시 무거운 건축자재를 나르는 노동자들에게 마늘을 먹이면서 일의 능률을 올렸던 사실을 책을 책을 통해 알게 되면서, 내가 책임지고 있는 선수들에게는 매일 마늘을 구어 먹게 했다”며 “알리오 마늘음료는 영양소 파괴 없이 먹기 편리하게 제조됨에 따라 선수들이 직접 빠르게 마늘의 영양분을 흡수할 수 있어 효과가 높을 것으로 생각된다”고 효과를 기대했다.

김해성 지엔에이치 바이오 대표는 “순간적으로 힘을 쓰는 선수들에게 마늘음료 알리오가 많은 효과가 있을 것이라 장담한다”면서 “지금까지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임상실험하고 판매한 결과 여러 가지 신체적인 변화가 일어났는데 그중에 특히, 위장장애 개선 및 피로회복에 뛰어난 효과를 보이면서 근력이 강화되는 것을 느끼게 됐다”고 홍보했다.

▲ (좌)박인태 대한역도연맹 부회장 (우)김해성 지엔에이치 바이오 대표
▲ 박인태 대한역도연맹 부회장
▲ (좌) 박인태 대한역도연맹 (우) 이항복 대한역도연맹 총무이사
▲ 이명수 역도 국가대표 감독
▲ 유춘봉 미래세종일보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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