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세종일보] 박승철 기자=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5일 국민의힘 대선 후보 선출하기 위한 전당대회에서 최종득표율 47.85%로 1위를 차지하면서 대선후보로 확정됐다.국민의힘은 당원 선거인단과 국민여론조사 결과를 50%씩 합산해 대선 후보를 최종 확정한 것이다.●당원 선거인단총 569,059명 중 363,569명 투표(투표율 63.89%) ●국민여론조사여론조사 4개 기관 각 1500명씩 총 6000명 조사 응답 ■후보자별 득표율 (득표순 기재)윤석열 후보 47.85%, 당원 선거인단 / 국민 여론조사48.73% / 39.56%합산율
[청주/미래세종일보] 박승철 기자=신동규 한국공동주택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62)이 지난 29일 국민의힘 청주시 상당구 당협위원장 공모에 출사표를 던졌다.신 이사장은 “청주 상당구는 청주의 정치 1번지로서 지역사회의 핵심지역이지만 그동안 정체되어 시대적 변화와 지역민의 요구에 부응하지 못했다”면서 “이제는 공정과 상식의 가치로 상당구의 혁신과 발전을 이루어낼 새로운 인물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출마의 각오를 밝혔다.충북 청주에서 출생한 신 이사장은 그동안 중앙 정치 무대에서 2007년 이후 세 번의 대통령선거와 네 번의 당대표선거를 통
[미래 세종일보] 박승철 기자=최민호 국민의힘 세종시당 위원장은 28일 오전 11시 천안시 국민의힘 충남도당에서 열린 충청권 4개 시도당 협의회 자리에서 꿈의 암치료 시설인 ‘중입자 가속기 암치료센터’ 유치와 '글로벌 청년 기술창업 자유구역'을 충청권의 중심인 세종시에 지정해야 해야 한다고 밝혔다.특히, 청년 층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세종특별자치시에는 청년층의 취업과 창업을 위해 '글로벌 청년 기술창업 자유구역'을 세종시에 지정하고 더욱 많은 청년인재들이 모일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따라서 충청권 4개 시도당협의회장들은 '
[미래 세종일보] 박승철 기자=국민의힘 세종시당(위원장 최민호)이 대선을 앞두고 젊은 인재들을 선발해 관심을 끌고 있다.특히, 최민호 시당위원장이 대선을 앞두고 젊은 인재를 찾기 위해 지속적인 홍보와 많은 공을 들인 가운데 선발된 청소년들이라는 점에서 주변의 기대가 크다.김영래 대한행정사회 실무교육 교수를 대변인으로 비롯해 청년대변인 역할을 수행할 4명의 청년을 선발했다.한편, 이번 신임 4명의 청년대변인은 공개 공모절차를 거쳐 최민호 위원장과 주요당직자의 압박 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했다.
우리 ‘자유헌정포럼’은 자유 대한민국의 미래 번영과 국민의 안녕을 도모하고,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를 지켜 공정과 정의의 바탕 위에 나라를 바로세울 지도자가 바로 윤석열 후보라고 믿기에 그를 지지한다. 이른바 촛불시위를 부추겨 정권을 꿰어 찬 문재인 정권은 잇단 부동산정책 실패와 탈원전 강행, 청년 실업 양산 등 경제 정책 실패와 온갖 실정으로 나라를 혼란에 빠뜨렸다. 또, 열강의 패권 다툼 속에서 미숙한 외교 정책으로 외교 고립을 자초하는 등 국격을 실추시키는 것도 모자라, 굴욕적인 대북정책으로 평화 쇼에 집착하면서 섣부른 종전선언
특정인과 일부 개발업자에게 천문학적 개발이익을 안겨준 희대의 권력형 부동산 비리, 일면 대장동 게이트 사건은 성실히 살아온 일반 국민에게 극도의 분노와 절망을 안겨주고 있다.공익을 팽계로 톶비를 강제수용하고 수의계약을 통해 시세보다 낮은 값에 토지를 매입하는 등 졸속 심의와 승인을 통해 대장동 주민의 재산을 수탈하고 일부 개발업자에게 이익을 몰아준 이번 사건은 전형적인 권력형 부동산 개발 범죄이다.대장동 게이트 사건의 몸통인 이재명은 당장 대통력 후보직에서 사퇴하고 준엄한 법의 심판을 받아라!대장동 개발 당시 성남시장이었던 이재명은
[미래 세종일보] 문영주 기자=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후보 (이하 이 후보)가 28일 자신의 SNS에 성범죄자 신상공개 강화 정책공약을 발표했다.이 후보는 “성범죄자 신상 공개 강화, 이재명은 합니다!”라는 제목의 게시글을 통해 △성범죄자 신상 정보 고지대상을 남녀노소 모든 이웃으로 확대, △성범죄자 신상 정보 정확성 향상, △고지 방법 다각화로 성범죄자 신상 정보 접근성 강화, △신상정보 공개기간 확대 및 공개대상 성범죄 범위 확대 검토 등을 골자로 하는 성범죄자 신상공개 강화 방안을 내놓았다.이 후보는 “성범죄 전과자가 우
[미래 세종일보] 한인종 기자=국민의힘 충청권시도당(대전,세종,충남,충북도당)은 27일(월) 27일 오전 11시 대전광역시당 당사에서 ‘충청대세’ 충청권 시도당위원장협의회 2차 회의를 열었다.충청권 시도당위원장협의회 2차 회의는 지난 8월 세종시당에서 충청권이 하나의 지역적·역사적 공동체로 거듭나 지역 현안과 이슈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발족한 충청대세 협의회로서 오늘 협의회에서는 문재인 정부의 지난 4년간 충청 홀대를 넘어 패싱에 가까운 지역 예산 및 현안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과 그에 대한 예산 반영을 논의하는 자리로 진행됐
[미래 세종일보] 박승철 기자=자유헌정포럼(상임대표 정형근. 공동대표 김용근, 변정일, 이규택, 이원창. 사무총장 송병대) 회원들은 지난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고발사주 의혹 관련 박지원 국가정보원장에 대한 구속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이날 기자회견에는 자유헌정포럼 회원 민경욱, 심규철, 송병대, 이규택, 이원창 등 전 국회의원들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전개됐다.이들은 기자회견회견을 통해 “국가의 각 분야에서 민주화와 산업화에 온 힘을 받쳐왔던 자유헌정 포럼 회원일동은 총체적붕괴로 내닫는 대한민국의 참담한 현실을 더는
[미래 세종일보] 박승철 기자=최민호 국민의힘 세종시당위원장은 13일(월) 국회를 찾아 민주당 박광온 법사위원장에게 세종의사당 관련 국회법 개정안의 법사위 상정을 촉구하는 서한을 전달했다.관련 국회법 개정안이 지난 8월 30일 운영위 전체회의를 통과하고도 법사위 상정을 보름 가까이 대기 중인 상황에서 조속한 처리를 촉구한 것이다. 최민호 시당위원장은 "14일 법사위 전체회의에 국회법이 상정되지 않으면 9월 내 국회법 처리는 사실상 어렵다는 판단하에 국회를 찾아갔다"고 밝혔다.최 위원장은 법사위 전체회의를 앞두고 오는 14일 국회법
[미래 세종일보] 박승철 기자=국민의힘 세종시당(위원장 최민호)은 내년 대선과 지방선거 및 세종시 발전을 위한 제1차 정책 자문단을 발표했다.최민호 위원장은 '세종시에는 국정의 여러 분야에서 경륜을 쌓은 인사들이 많다면서 그간 초야에 있던 인사들이 국민의힘과 최위원장의 정책자문을 위해 대거 동참해 주어 감사하다면서 앞으로 이분들과 함께 새로운 정책들을 발굴하고 검증하는데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정책자문단에는 조원권 우송대 부총장을 비홋하여 김효명 선문대 교수(전 국무총리실 세종시 지원단장), 김판규 세종대 교수 (전 해군 참
[미래 세종일보] 박승철 기자=국민의힘 세종시당 최민호위원장이 8월 26일 국민의힘 더불어민주당 양당 원내대표에게 편지를 보내 국회법 개정안이 본회의를 통과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간곡히 호소했다. 어제 최위원장은 국회 앞에서 국회법 개정안 본회의 통과를 호소하는 릴레리 1인시위를 하고 나서 곧바로 국회의원 300인에게 편지쓰기 운동에 돌입했다. 첫 번째로 최민호위원장이 교섭단체 원내대표에게 편지를 보내면서 시작을 알렸다. 최민호위원장은 국민의힘 김기현원내대표와 윤호중 민주당 원내대표에게 보낸 편지에서 "국회법 개정안이 운영위 소위
[미래 세종일보] 문영주 기자=국민의힘 세종시당(위원장 최민호)은 24일 성명을 발표해 국회 세종의사당(분원) 설치를 위한 국회법 개정안이 여야 합의로 국회운영위원회 운영개소위원회를 통과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이하 논평 본문국회는 오늘 운영위원회 운영개선소위에서 세종시에 국회 의사당 분원을 설치하는 국회법 개정안이 의결되었다.오늘 소위 통과를 37만 세종시민과 환영하며, 충청인의 염원인 국회세종의사당 설치가 여야 합의를 통해 이루어질 것을 기대한다. 오늘 국회법 개정안이 국회 운영위 소위에서 합의된 이상 운영위와 본회의
[미래 세종일보] 문영주 기자=세종시의회 행정수도완성특별위원회 유철규 위원장은 24일 국회 운영위원회 운영개선소위원회에서 세종의사당 설치 근거를 담은 국회법 개정안이 통과된 것에 대해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 국회 운영위원회는 24일 운영개선소위원회를 열어 세종시에 국회의사당 분원을 설치하는 내용의 국회법 개정안을 여야 합의로 의결했다.개정안은 '세종특별자치시에 국회 분원으로 세종의사당을 둔다'고 명시했으며, 법안 부대 의견에 '국회사무처는 2021년 설계비 예산을 활용해 세종의사당 건립에 관한 기본계획을 조속히 수립한다'는 내용을
[미래 세종일보] 문영주 기자=국가균형발전과 국회세종의사당 건립을 위한 범국민 비상대책위원회(상임대표 임승달, 윤대근/이하 ‘비대위’)는 8월 23일(월) 세종시주민자치연합회, 전국이통장연합회 세종시지부, 바르게살기세종시협의회가 국회 정문 앞에서 국회법 개정안 처리 촉구 릴레이 1인 시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시위 현장에는 이춘희 세종시장, 홍성국 국회의원이 방문하여 장맛비가 예상되는데도 불구하고 1인 시위를 위해 지방에서 온 이들을 격려했다.이 날 시위에 참여한 비대위 최영환 공동집행위원장(전국이통장연합회 사무처장)은 “여태껏 표
[미래 세종일보] 문영주 기자=세종시의회 차성호 의원(장군‧연서‧연기면)은 20일 제70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임산부 전용 구급차 도입’을 촉구했다. 이날 5분 자유발언에 의하면 2018년 이후 우리나라 합계출산율은 3년 연속 0명대로 지난해에는 역대 최저치인 0.84명을 기록했으며 국회예산정책처 발간자료를 보면 2040년에는 합계출산율이 0.73명까지 떨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출산율 회복을 위해 배려와 포용에 기반한 적극적인 정책 추진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 이유다.차성호 의원은 임산부 전용 구급차를 도입할 필요가 있
[미래 세종일보] 박승철 기자=세종시의회 이영세 의원은 제70회 임시회 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세종시의 역사와 문화가 어우러진 복합문화공간인 ‘세종의 집’을 조성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날 이 의원에 따르면 국회 이전과 함께 행정수도로 완성될 세종시에 정치・외교사절단과 관광객들의 방문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그 위상에 걸맞은 대비가 필요하다는 주장을 펼쳤다. 또한 문화정체성을 확립하고 다양한 세대와 문화를 포용하면서 새롭게 창조하는 문화적 도전을 시도해야 할 때라는 점도 강조했다.이에 세종시에 접목할 만한 사례로
[미래 세종일보] 박승철 기자=국민의힘 세종시당 최민호 위원장은 8월18일(수) 17시 국회를 찾아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만나 국회 세종의사당의 조속한 건립과 관련한 의견을 전달했다.국민의힘 세종시당은 지난 8월10일 충청권시도당위원장 회의에서 논의하고 공동으로 노력하기로한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관련 의견을 김기현 원내대표에게 전달하고 반드시 국회에서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당부했다.
[미래세종일보] 박승철 기자=최민호 국민의힘 세종시당 위원장은 17일 논란이 되고 있는 도램마을 7,8단지 영구 임대아파트 임대료 인상 문제와 관련, 도램마을 임대아파트 주민들의 어려운 경제사정과 코로나로 인한 수입감소 등의 어려운 사정을 감안해서 임대료 동결조치를 취해줄 것을 제안했다. 최 위원장은 이날 성명을 통해 “행복청이 지은 임대아파트의 지원대책은 '행복도시건설특별법' 시행령 제28조에 따라 건설청장이 정하도록 되어 있으나, 아파트가 세종시로 이관된 상태에서 임대료 인상 문제는 세종시장의 권한에 해당된다고 할 것”이라고 밝
[미래 세종일보] 박승철 기자=국가균형발전과 국회세종의사당 건립을 위한 범국민 비상대책위원회(상임 대표 임승달‧윤대근, 이하 ‘국회세종의사당건립 비대위’)는 박병석 국회의장이 13일 "국회세종의사당 건립의 근거가 되는 국회법 개정안을 정기국회 전 본회의에서 반드시 처리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말한 것에 대해,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획기적인 의지와 진정성이 담긴 것으로 높이 평가하고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박 의장은 이날 오전 의장 집무실에서 열린 고위비서관 회의에서 "여야 합의로 마련한 국회세종의사당 설계비 147억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