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스스로 완성한다. 말은 쉬우나 무척 어렵다. 버팀목 없이 자립自立, 자주自主, 자성自省하여 자수성과自手成果로 자아완성하는데 네 가지 조건이 필수라고 본다.첫째, 먼저 자신을 알아야 된다. 즉 지기知己로 자아自我 발견發見이다.난 어떤 존재인가? 천하의 유일인唯一人으로서 곧 한 인간이다. 소중한 생명임을 깨우치고 사명감이 무엇이며 어느 나라 어느 사회 어느 가정 어느 위치에 있는 사람인가? 자기 자신을 바로 아는 것이 지혜이오, 명지인明知人이다. 남에게 의존하지 않는 것부터 배워야 한다. 자활자영自活自營 자강자립自强自立하여 자아발
좌파들이 한 이런 못된짓.좌파들이 집권하는 동안 그들은 중국몽에 사로잡혀 중국에게 삼성의 기술은 물론 원전 기술까지 국민 몰래 제공한 혐의까지 받고 있다.그뿐만이 아니라 우리나라 박찬주 육군 대장을 임태훈이란 자의 농간으로 군복을 입힌 채 수갑을 채우고 일개 준위로 하여금 그를 수사하게 하여 모멸감을 갖게 하였다.박찬주 육군 대장은 우리나라 육군본부에 해당하는 독일 쾰른에 있는 육군청에서 독일 장교의 신분으로 약 4년간 독일 육사생도들을 가르친 바 있는 인재인 것이다.그로인해 박찬주 육군 대장은 독일에 군사적 인맥이 많은 분이다.
세상을 좀 일찍 알았 더라면 중년이 되고 나서야 하나 둘식 깨우치는 삶!젊어서 어르신들 말씀이 귀에 딱지가 생기도록 들었을때 좀더 기우려 들었더라면 지금보다 더 나아진 삶을 살았을 텐데 하면서 후회 해 본다.앞서가는 할아버지와 뒤서가는 할머니를 바라 보면서 난 노년에 저렇게 걷지 말아야지 두 손 꼭 잡고 연인처럼 걸어가야지 했던 내가 지금 예전에 보았던 노부부처럼 걷고 있네!생각해 보니 누가 먼저 하늘나라에 가든 남는 사람이 이 땅에서 혼자 살아가는 법을 배우라고 각자 걸어가는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힘없이 흐느적거리며 걸어가는
문제인 정부 때 삼성 이재용 부회장을 비롯한 재계 총수들이 북한을 방문했을 때 북한 리선권 조국 평화통일 위원장한테 냉면을 먹으면서 모욕과 수치를 당한 말이다. 표현을 못 하는 반련 견도 밥 먹을 때는 치욕을 주지 않는데 하물며 대통령과 함께 경제협력 차원에서 방문한 세계 초일류 기업 총수들에게 막말을 하는 뉴스를 본 많은 국민들이 잠을 이룰 수 없었다고 했다.필 검(筆劍)으로 유명한 총론 탁설의 집필가 김용복 주필이 쓴 5.18 유공자에 관한 기사를 보고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참 부끄럽고 창피하고 자존심마저 무너져 잠을 이룰 수
2일 현재 한국의 날씨는 맑고 청명하지만 태풍을 예보하듯 바람이 점차 거세진다. 초강력 태풍 힌님노(타이베이 남동쪽560km 해상 발생)가 강력한 에너지로 끌어당기고 있기에 아직까지 한반도는 고요하다.초강력 태풍이 한반도에 도달하면 얼마나 많은 피해를 줄지 벌써부터 두려움이 앞선다.폭풍전야라는 말이 있다. 밀림에서 표범이 먹잇감을 노리며 숨을 고르고 있는 시간이다. 큰일이 일어나기 전 고요함은 언제나 찾아오는 법인데 현재 북상하던 제11호 태풍 ‘힌님노(Hinnamnor)’가 오키나와 남쪽으로 내려간 후 내일 오후 다시 북 서진한다
우수한 두뇌는 세상을 이롭게 하는데 써야한다. 20세기 대표적인 윤리학자 롤스의 차등의 원칙에서 천부적인 재능은 개인의 자산이지만 재능의 분포는 사회적 자산으로 공유해야 한다고 했다. 재능을 가지고 태어난 사람이 세상에서 조롱거리가 되는 것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천부적인 재능이 부모와 사회적 도움이 있었다는 사실을 까마득하게 잊고 자만과 교만에 빠져 생활하다 궁지에 몰리는 경우를 말하는데 반대로 위선과 교만을 버리면 세인들로부터 존경의 대상이 된다. 기억력과 사고력은 태어나면서부터 가지고 태어나 사회적 환경에 의해 두각을 나타내는데
막무가내인 사람과 대화를 나누다가 갑자기 말문이 막히면 제 성질을 못 이겨 소리부터 지르는 사람이 있다. UFC 링에 오를 때 소리 지르며 이상한 제스처를 하는 선수를 보게 되는데 승보다는 패하는 경우를 많이 본다. 소리로 상대를 제압하는 뜻이 있겠지만 자신에게 약점이 있다는 것이다.서비스가 좋은 식당에 가면 음식 먹는 소리만 들릴뿐 다른 소리는 들리지 않는다. 고객의 부족한 부분을 알아서 척척 챙겨주는 직원들이 있기에 그렀고 철저한 준비로 메뉴를 말하기도 전에 알아서 리필 해준다.그러니 볼멘소리가 나올 리 없다. 그러나 서비스가
인간관계의 금(균열)이라는 것이 아주작은 사소한 곳에서부터 시작된다.가을 하면 연상되는 낱말이 있다. 추석 송편 가을운동회 단풍 독서 오곡백과 만산홍엽 그중에 가을운동회는 연수가 있으신 분들에게는 추억의 소산물이다. 가을 운동회에서 펼쳐지는 줄다리기와 계주는 팀워크가 요구되는 운동으로 종합 평가 점수에서도 제일 많은 점수를 준다.특히 계주는 체육대회 마지막 경기로 운동회 참여한 모든 참가자들이 응원을 하는 파이팅 파이널 경기다. 계주의 핵심은 바턴을 잘 전해 주는 것인데 또 어떻게 잘 받는가에 있다. 바턴을 전하는 순간 전하는 자와
미꾸라지 한 마리가 움 물을 흐리듯, 지도자 한 명이 나라의 운명을 바뀌게 할 수도 있다. 트럼프 대통령 시절 우방인 한국은 미국과 자진 충돌로 트럼프가 미군 완전 철수를 강력 주장했지만 폼베이어 가 재치 있게 막았다는 뒷이야기가 있다. 한국경제가 세계 10위 국가지만 "카더라"소문에 휩싸이면 나라에 어려움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카더라 와 헛소문이 국가나 개인을 순간에 무너질 수 있다. 그렇지 않아도 한국이 좌우가 대립되고 있는 상황에다 북한의 꾸준한 핵미사일 개발은 미국을 위협하기 위해 만든 것이 아니다. 북
나라를 지키기 위한 구국의 결심으로 윤석열 대통령에게 경고 한다.지금 우리나라는 종북 간첩 마피아 집단이 주축이 된 이재명 집단에 의해 흔들리고 있다. 이재명이 이번에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77.77%의 압도적 승리를 하는 것을 본 필자는 두려워서 잠을 못 이루고 있다. 왜 그런가?JTBC 박성태 앵커가 진행하는 〈썰전 라이브〉에 출연한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5선 의원의 말에 의하면 이번 전대는 처음서부터 이재명의 승리가 예상됐다고 하면서, 이재명의 압도적인 승리가 어느 한순간에 이루어진 게 아니라는 말씀을 꼭 드리고 싶다고 했다. 그
바람 ‘풍(風)’자와 물흐를 ‘유(流)’자가 합쳐진 풍류라는 말은 단순한 바람과 물흐름이 아니라, 사람과의 관계에 흐르는 멋스럽고 자연스러운 기운으로, 천박하지 않고 운치 있는 일이나 음악을 가리키는 예술 용어다. 그래서 풍류가객(風流歌客)이란, 아름답고 시원스러우며, 품격에 맞도록 멋있게 노는 음악인을 뜻한다.일요일마다 대전역 광장에는 고대령이 가수들을 초대하여 음악 공연을 펼친다. 트로트가 맛깔스럽고 또 때론 구슬프게 울려 퍼져 듣는이의 심금을 울린다. 대전역을 지나치는 많은 여행객들에게 잠시나마 마음의 여유를 주고, 고달픈 삶
추석이 보름 앞으로 다가왔다. 올 추석엔 부모님께 어떤 선물을 할까 벌써부터 고민이 된다. 오만가지 생각해보지만 결론은 현금이다. 자식들이 부모에게 용돈 드리는 횟수를 조사해보니 대체적으로 1년에 3번~4번 설 추석 생신이 기본이고 휴가까지 합쳐 총4번 드린다.명절 때 자식들이 주는 용돈, 부모들은 은근히 기대가 되지만 자식들이 힘들게 살아가는 모습을 보면 되래 미안한 마음을 가진다. 자식들이 회사에서 받는 명절 특별 보너스가 회사의 경영성과에 따라 변수가 있듯이 부모들도 명절날 받는 용돈에 부담이 가는 것은 사실이다.가장 현명한
외롭고 쓸쓸하게 살아가는 사람이 많은 요즘, 삶의 애환을 벗 삼아 외로움을 달래는 팬 플루트 연주소리“외로운 양치기”가 연상되는 계절이다. 목자가 인도하는 대로 목자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며 사는 시력이 좋지 않은 양들은 견고한 울타리가 없으면 절벽에 떨어져 죽거나 동물에 잡혀 먹히는 동물이다.최근 수많은 양들이 코로나 팬데믹 장기화로 기력이 쇠하여 목자의 음성을 듣지 못하며 갈피를 못잡고 있다. 양들은 성도를 의미하며 목자는 하나님을 말하지만 하나님의 종 청지기인 목회자들을 가리키며 길 잃은 양 떼들을 찾아 나서야 할 때라고 말한다
가수 연정이가 음반을 냈다. 이름하여 ‘걱정하지 마’싸가지 없는 애숭이 이준석이가 나라망치는 일을 하고 다녀도, 죄 없는 박근헤 대통령을 이런저런 죄 아닌 죄를 뒤집어 씌워 탄핵을 시킨 유승민, 김무성, 권성동이 청치권에서 흙탕물을 튀겨도 걱정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사랑하는 이가 떠나고 없어도 걱정하지 않고 살겠으니 걱정하지 말라는 것이다.미모의 여가수 연정이가 연애를 할 때 이별의 슬픔은 생각하지 않고 시작했을 것이다.그렇기에 이렇게 아플 거라 생각하지 못했을 것이다. 사랑하는 그가 떠나버리자 그는 반어적인 표현으로 자신의 마
“한민호 전 문화체육관광부 국장과 박찬주 육군대장을 살려내야 한다.”“3·1운동 참여자를 독립된 대한민국에서 처벌하다니요? 좌파 적폐몰이의 희생자들 살려냅시다!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광복절 기념사에서 자유를 33번이나 외치며 자유민주주의를 강조하고 있는데, 공무원들이나 여당은 적폐몰이 희생자에 대해 방관만 하겠다는 건가요?” 이는 필자의 말이 아니라 자유민주당 고영주 대표의 대국민 하소연이다.애국심이 누구보다 강하고 불의와는 타협이 없는 청렴결백의 대명사 고영주 대표께서 이런 하소연을 할 때 국민들은 물론 윤석열 정부에서는 귀담아 들
오늘도 계룡산은 말한다. 다시 힘내어 다시 도전하라고 무언의 메시지를 던진다.설악산엔 천불동계곡 지리산엔 칠선계곡이 있다면 계룡산엔 상신리 계곡이 있다. 세종 대전 근교에 살면서 쉴 새 없이 흐르는 웅장한 계곡의 물소리 무릉도원이 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드물다. 22일 오전 계룡산 비경의 물소리를 듣고자 상신리 계곡을 찾았다. 주차하기 어려운지역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산 아래 길가에 주차를 하고 20분간 걸어 올라갔다.마을 들어가는 입구에 『한여름 밤의 수다' 지집애 둠벙과 머숨애 둠벙 누려 보세! 마음껏 소리 질러봐'아무도 말리
“윤석열 대통령 취임 백일의 업적들을 보십시오. '자유와 번영'이 본격 시작됐습니다!”자유민주당 고영주 대표의 환희에 넘치는 포효(咆哮)인 것이다.좌파들이나 방송들은 윤석열 대통령이 이렇다하게 한 것이 없어서 지지율이 하락한다고 떠들어 댄다.그러나 윤석열 대통령은 정치 전문가가 아님에도 100일 동안의 성과를 보면 그 어느 대통령보다도 눈에 띄는 성과를 올렸다.1.문재인 정부 민정수석실에서 자기편만 챙기며 검찰의 권한을 모두 뺏어 경찰에게만 주어왔던 관행들을 없애기 위해 행안부 소속의 경찰국을 신설했다.2, 좌파들이 가장 무서워 하
갈마아파트 주민들, 특히 동대표들과 주민자치협의회 임원들의 아름다운 마음을 보니, 칼럼니스트나, 평론가, 극작가, 주필, 논설실장 등의 사회적 거창한 이름을 필자의 이름 뒤에 붙인다는 것이 부끄러워졌다. 그래서 우리 갈마아파트 주민들의 이야기를 쓸 때에는 내 이름 석 자 뒤에 ‘갈마아파트 주민’이라 붙이려고 한다.얼마나 영광된 일인가? 갈마아파트 주민으로 살고 있다는 것이.그동안 나는 갈마아파트에 24년이나 살아오면서 이들 주민들과의 접촉을 꺼려왔다. 경비아저씨들과 대화를 나누고 내가 알고 있는 몇몇 친구들 하고만 교제를 하며 살아
인생은 쉼표가 있는 정류장에서 마음 편한 사람들과 삶을 나누는 여정이다. 오늘은 어떤 옷을 입을까? 어떤 색깔을 고를까? 가지런히 놓은 옷장을 열어본다. 젊었을 때 볼륨감 있는 꽉 끼는 옷을 찾았다면 지금은 인생의 계급장을 몇 개 달아 활동하기 편한 옷을 손에 쥔다. 그리고 웃음이 사라져 가는 굳어진 얼굴이라 환하게 보이기 위하여 밝은 색을 고른다.오늘은 펜으로 사람을 살리는 청론 탁설 주필 김용복 님의 초대로 갈마동 "전골의 법칙" 맛집을 찾았다. 조금 늦었지만 김용복 주필님과 생각이 비슷한 온화한 모습의 얼굴들이 눈에 들어왔다.
박찬주 전 육군 대장이 좌파였다면 그는 벌써 요직에 앉아 나라 지키는 일에 충성을 다했을 것이다.그러나 그는 불행하게도 보수 우파인데다가 박지만과 동기였고 김관진 장관의 뒤를 잇는 국방분야의 대들보였다.그래서 좌파의 눈에는 가시였을 것이다. 그래서 군복무를 거절하여 1년 6개월 복역까지 하고 있던 그를 노무현 대통령이 특사로 사면해주어 그를 내세웠던 것이다. 공관병 갑질했다고.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이렇게 국보급 지휘관이 좌파들의 모함에 걸려들어 군복을 강제로 벗기고 교도소까지 갔다 온 것이. 그러나 모든 것이 무죄로 판결 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