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25 15:03
[내포/미래 세종일보] 윤두기 기자=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김장철을 맞아 도내에서 유통되는 김장용 농산물과 수산물에 대한 안전성 검사 결과, 모두 ‘적합’으로 확인됐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수거·검사는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도매시장, 대형마트, 로컬푸드직매장 등에서 유통 중인 김장용 식재료 16건을 대상으로 진행했다.농산물(배추, 무, 갓 등)은 4품목 6건에서 잔류농약, 중금속, 수산물(바지락, 우럭, 오징어 등)은 6품목 10건에서 잔류동물용의약품, 중금속(납, 카드뮴) 검사를 실시했다.검사항목은 카벤다짐 등 잔류농약 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