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8.18 10:46
[내포/미래 세종일보] 윤두기 기자=충남도는 18일 도내 15개 시군과 소방본부, 도경찰청, 중부지방해양경찰청, 한국전력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를 대상으로 재난안전통신망 운영 숙달 훈련을 했다. 행정안전부가 구축한 재난안전통신망은 1조 5000억 원의 사업비로 소방, 경찰, 해경, 지자체, 군, 의료, 전기, 가스 등 8대 분야 24만 명 333개 재난 관련기관이 공동 사용할 수 있는 멀티미디어 통신이 가능한 단일 통신망이다. 긴급 재난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하고 국민의 생명을 보호할 수 있는 초동 대처 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