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권이 알아야 할 이것. 우리의 주적은 윤석열 대통령이 아닌 북한의 김정은이다.뉴스 데일리 기사에 의하면 “장예찬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이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참패를 두고 '용산 책임론'이 불거지자 "조금만 불리하다 싶으면 대통령부터 걸고 넘어지는 못된 버릇은 버려야 한다"고 주장했다.15일 장 최고위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저는 지도부에서 강도 높은 쇄신이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며 "불편하고 어려워도 쇄신 이야기를 한 것은 당의 통합을 위해서 였지 지금처럼 중구난방 흔들기를 보기 위해서가 아니었다"고 말했다.장 최
일찍이 영국에서는 국왕의 권력이 백성 위에 군림하던 왕정(王政)을 몰아내고 백성이 주인이 되는 나라를 세우기 위해 의회가 일어났다.영국은 왕과 귀족 중심의 정당인 왕당파와 이에 맞선 의회파 간에 치열한 정쟁을 벌인 끝에 의회파가 승리했다.의회파를 이끌던 올리버 크롬웰 장군은 국왕 찰스 1세를 처형하고 자신이 국가의 최고지도자 호국경(護國卿)이 되어 공화정치(Commonwealth)를 시작했다(1653-60).알다시피, 크롬웰의 통치는 그 자신이 왕을 능가하는 독재자가 됨으로서 7년 만에 허무하게 끝나고 말았다. 그러나 민주세력이 일
버스에서 내릴 때 카드를 찍지 않으면 갈아탈 때 할인을 받지 못한다는 사실 알고 계시는지요.갈아타지 않는 경우, 내릴 때 태크를 하지 않으면 50원 할인을 받지 못합니다.그러나 다른 버스로 갈아탈 때는 얘기가 다릅니다. 통합환승 할인제도에 따르면, 30분 안에 버스를 환승하면 환승버스 요금 1250원을 내지 않아도 됩니다.그런데 카드를 찍지 않으면 환승이 끊긴 걸로 간주 돼 기본요금이 다시 부과되는 겁니다. 승객 입장에서는 안 내도 되는 추가 요금을 더 낸 셈입니다.서울시의 경우 이렇게 부과된 돈이 5년간 총 216억 원이나 된다고
친일 반민족행위자 이완용은 "전쟁보다 그래도 사람이 죽지 않고 나라를 주는 게 낫지 않나?"라고 했고 더불어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이기는 전쟁보다 더러운 평화가 낫다!"라고 했다. 전쟁은 누구나 싫어한다.세계는 지금 전쟁의 소용돌이에 휩 싸여있다. 불협화음은 힘의 균형이 어긋날 때, 질병은 생체리듬이 깨질 때 일어난다.지금 한국은 불협화음에 정치 리듬은 깨지고 국민들은 분열되어 적에게 좋은 환경을 만들고 있다. 전쟁의 시작은 반드시 내부 분열 즉 내부자에 의해 발발하는데 여의도에서 큰소리치는 국회의원들은 전쟁의 참혹상을 모르니 내
목마른 송아지 우물 들여다보듯 목마른 송아지가 물이 있는 우물을 그저 바라볼 수밖에 없단 뜻으로. 매우 갖고 싶은 것을 보고만 있을 수밖에 없으니 더욱 애가 탄다는 말. (비) 소금 먹은 소 굴우물 들여다보듯. 목맨 송아지 우물 들여다본다.소가는 데 말도 간다 남이 할 수 있는 일이면 나도 할 수 있다는 말.소가 뒷걸음질하다가 쥐 잡는 격 생각지도 않은 일이 우연히 잘 이루어졌다는 뜻.소가 밟아도 꿈쩍없다 1.물건이 튼튼하다는 뜻. 2.사람의 성격이 굳고 튼튼하다는 뜻.소가 우는데 소가 따라 운다 같은 무리끼리는 마음이 통한다는 말
장군 출신 이용우 국선 작가가 이등병에서 장군까지 37년간 군 생활을 해오면서 느꼈던 수많은 순간들을 자연의 화폭에 담아 그림 전시회를 가졌다.그림 속에는 삶의 애환이 서려있고 때로는 울고 웃는 환희의 기쁨도 작품으로 표현되었다. 작품을 전시한 이용우 작가는 사람은 누구나 웃고 있지만 누구나 힘든 과정을 걷는 다면서 작가의 한 사람으로서 좌절한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고자 자연을 배경으로 그림을 표현하였다고 하였다.이용우 화백은 자연의 아름다움을 그리면서 자신에게 큰 위로가 되었다고 하는데 그것은 자연이 인간에게 주는 순수함에 있다
글자 뜻 그대로 ‘남은 생 즐겁게 살자’ 입니다.공자께서도 "즐기는 자가 최고"라고 했고, 로마의 정치가 키케로는 “젊은이 같은 노인을 만나면 즐겁다"고 했습니다. 재물이 아무리 많아도 인생을 즐기지 못하면, 그것은 웰빙Wellbeing이라 할 수 없습니다. 매 순간 즐기는 것은 '지혜로운 삶' 비결입니다.바쁘게 쫓기다가 가을을 기다리느라 봄날의 포근함을 놓치지 말고. 겨울이 되어서야 푸르렀던 여름을 그리워하지 말며, 인생의 '아름다운 풍경'을 즐겨야 합니다. 갈 곳 없고 할 일이 없어서는 더욱 아니 되며, 주책없이 완고하고 고집스
코리안드림 시민조직위원회(위원장 오석진)은 9일 ‘광복80주년을 맞아 코리안 드림 2023코리안드림 통일실천페스타’ 대회를 펼쳤다.'2023코리안드림 통일실천페스타’ 대회는 10월 3일 서울 여의도 공원에서 시작돼 10월 9일 대전 한빛탑 광장에서 오후 2시에 펼쳐지고 있다.이 행사는 78년 전 1019년 3월 1일 독립선언문이 발표된 후 한반도 전역의 마을과 공동체에서 1,542회 독립만세운동에 2,000만 백성 중에 200만 명이 넘는 선조들이 독립선언문을 지지하는 하나의 함성으로 이어졌으며, 일제의 압제가 계속되는 동안 '독립
10월 9일은 제577돌 한글날이었다. 정부와 지자체, 각 문화기관에서는 다채로운 기념행사가 열렸다. 전 세계 언어 중에서 가장 뛰어나다고 하는 한글, "자음 17개, 모음 11개"로 이루어져 외국인들이 배우기 쉽게 만들어진 음소 문자다.무엇보다도 일제 강점기 때 한국어를 사용 못 한 굴욕에서 벗어나 우리나라 순 한글을 사용하니 어찌 기쁜 날이 아니겠는가?한글의 아름다움과 그 우수성은 우리 민족의 자랑이자 긍지이며 잘 보존하고 가꿔가야 할 문화 자산이다.이렇게 뜻깊은 날을 기리는 날임에도 불구하고 이른 새벽부터 나라를 걱정하는 마음
세종 축제 개막식이 6일 오후 6시 30분 세종중앙공원 특설무대에서 세종문화관광재단(김종률 이사장) 주관으로 거행됐다.이번 개막식 행사는 시민이 참여해서 기획하고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조혜형 대전청소년 국악관현악단장 및 세종여민락단장이 연출,감독을 맡아 진행됐다.본보(미래세종일보) 김명숙 기자의 기사에 의하면 ☛식전행사로 '취타대' 퍼레이드를 선두로 세종예고 앞을 지나 중앙공원까지 80여 명의 국악종합예술인들이 출연했으며, 취타대 연주, 모듬북 공연, 판굿(12발상모 포함), 사자춤, 부채춤 등 신나게 어우러지는 국악 예술을 선보
[강 기자의 강 펀치]7일 오전 11시, 국회세종의사당 부지에서는 국회규칙 통과를 축하하는 행사가 열렸다.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이 준비한 이번 행사는 백여 명의 시민과 전현직 정치인이 참석하고 십여 명의 언론인이 취재하는 가운데 성대하게 열려 서로를 축하하는 훈훈한 분위기가 이어졌다.그러나 행사 시작 직후 행사장에 국민의힘 세종시당에서 나온 송아영 위원장을 비롯해 몇몇 시의원들과 지지자로 보이는 인물들이 현수막을 들고 등장했다.행사를 진행하던 안신일 시의원은 "저기 국민의힘 분들도 오셨네요 환영합니다"라며 돌발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했다
참으로 가관이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졸개들이 하는 짓 말이다.그들은 비리덩어리 이재명을 지키기 위해 다음과 같이 결의 하며 온갖 비리에 동참하고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지키기 위해 우리가 할 일첫째, 탈당 러시가 아닌 입당 러시!!이재명 당대표를 지키는 건 결국 민주당원이다. 검찰이 휘두른 칼날에 혹시라도 이재명 대표가 구속되는 일이 생기더라도 시민이 민주당원이 돼서 힘을 보태면 싸울 수 있다. 압도적인 입당으로 해당 행위를 한 민주당 수박(겉과 속이 다른) 의원들을 몰아내자. 이재명 대표를 중심으로 당원이 똘똘 뭉쳐
쥐 밑살 같다 1.몹시 작다는 뜻. 2.보잘것없고 대단치 않다는 말. (비)게 방귀 같다. 쥐뿔같다. ★밑살 : 항문에 있는 부분의 살.쥐 발 그리듯 글씨 같은 것을 제대로 쓰지 못하고 마구 그려 놓은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비)괴발 개발 그린다. 닭 발 그리듯, 까마귀 똥 기적거리 듯, 까마귀 똥 헤치듯.쥐 본 고양이 어떻게 해서든지 잡아먹고야 만다는 뜻에서. 무엇이나 보기만 하면 결단내고야 마는 것을 이름.쥐 불알 같다 보잘것없음을 이름.쥐뿔 나게 되지 않게 못난 짓을 함을 이름.쥐뿔(좆)도 모른다 아무것도 알지 못하고
가 을 덕천 염재균/시인무더위 지쳤는지꿈속에 머물다가바람결 깨어보니 어느새 가을 물결밀어들의 속삭임참새들 웃음만발 무더위 밀어내려차가운 밤공기가온몸을 감싸면서 찾아온 가을에는하나님의 은혜가알알이 박혀있네 바쁘니 청춘이라쉴 새 없는 허수아비과로한지 자리 보존 세상은 카멜레온울긋불긋 타오르고메뚜기도 헐레벌떡 휘영청 보름달도귀뚜라미 선창따라 가을을 노래하네.
자녀 출생부터 대학 졸업시까지 희망자금 3억원 만들어 주자! 2명부터는 대학도 무료가 되어야 한다. 한국의 출산 정책 적절한 시기 놓치면 영구 회복 불가능 하다.내년 저 출산 극복 예산이 17조 5900억 원, 아직 특별한 대책이 나오지 못하고 있는 실정에서 17조원 예산중 일부를 출생부터 대학 졸업 할 때까지 매월1백만 원식 (가정+국가) 희망 자금 지원해 저 출산에서 벗어나는 정책을 시도 해봤으면 어떨까 한다.씨앗 통장이라는 것이 있다. 생활이 어려운 기초생활수급자 가정의 청소년들에게 매월 일정 비율 1(후원자)+2(정부)를
새도 염불을 하고 쥐도 방귀를 뀐다 새나 쥐도 사람이 하는 일을 하려고 하는데 하물며 사람이 못하는 일이 있을 수 있느냐는 뜻으로, 여러 사람 앞에서 수줍어 노래나 춤을 못하는 사람에게 놀림조로 이르는 뜻.생쥐 볼가심(입가심)할 것도 없다 먹을 것이라고는 아무것도 없음을 이르는 말.쥐가 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 쥐들이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달기로 결정하였지만, 실제로 달 수 있는 쥐가 없었다는 내용의 설화.쥐가 고양이를 무는 격 전혀 상대가 되지 않는 존재가 어리석게 도전하여 대드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쥐가 고양이를 불쌍하다 한
워싱턴 D.C 의회에서는 28일 (현지시간) 김치가 한국의 종주국임을 명시한 ‘김치의 날’ 제정안이 의원 전원 만장일치로 통과됐다.미국에서 김치의 날 제정은 김치의 종주국이 한국임을 알리는 동시 우수성도 널리 알리는 데 있는데 지난해 8월 캘리포니아주에 이어 올해 2월 버지니아주와 뉴욕 주, 그리고 이번 달 워싱턴 D.C가 네 번째다.워싱턴 D.C 김치의 날 행사를 위해 한국에서는 다문화 협회 최원용 회장과 평생교육원 설립을 위해 정규영 박사(ISO위원)가 참석했는데 미국에서는 시애틀 거주 UNI 쿡이 참석했다.이들은 9월 22일부
日오염수 반대 외치던 김남국, 추석연휴 도쿄 여행 경비 모두 사비로 부담했다고 하지만 국민혈세다.세비를 받고 사는 국회의원들.. 국가와 국민을 위한다고 면접(선거)을 통해 선출했는데 국민과의 약속어기면 계약 위반 아닌가? 조그마한 중소기업도 계약을 어기면 파면 또는 징계다, 그런데 무슨 철가방도 아닌 금가방을 둘렀는지 자기네들 일만 터지만 국회의원들이 똘똘뭉쳐 방어망을 친다.이런일 언제까지 보면서 살아야 하는가? 정부와 시민단체에 묻고자 한다. 법안을 심의하고 결정하는 칼자루를 쥔 철면피들이라 손을 놓고 있는 것인가? 로스클1호
조지 프리드먼(George Friedman, 1949~ )은 헝가리 태생의 미국인으로서. 코넬 대학교 출신으로서 루이지애나 주립대 교수를 역임했다. 그는, 정치, 경제, 외교 문제를 토대로 미래를 예측한, 「Next Decade[오는 10년]」와 「100년 후」 등의 저술을 펴내어 세간의 관심을 받았다. 또한, 프리드먼은 지정학적 관점에서 국제 관계를 분석하고 예측할 목적으로, , 직역하면 「지정학적 미래」라는 연구 단체를 설립하기도 했다. 프리드먼은, 앞서 말한 바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