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세종일보] 박승철 기자=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강미애, 이하 세종시교육청)은 관내 중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글로벌 진로탐험대'를 2027년 1~2월 1차년도 시범사업으로 운영하기로 하고, 국내 7개·국외 8개 등 15개 코스 편성안을 마련하여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세종시교육청은 사업 추진을 위해 보건복지부와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를 진행해 왔으며, 제도조정전문위원회 검토를 거쳐 지난 9월 17일 '협의 완료'를 통보받았다. 협의 결과에 따라 2027년은 미국 등 장거리권을 제외하여 국내·아시아권을 대상으로 1차년도 시범운영하고, 운영 결과와 교육적 효과를 평가한 뒤 이후 장거리권으로 확대 여부를 결정한다. 사업 예산은 시의회 심의를 거쳐 확정되며, 세종시교육청은 예산이 확정되는 대로 학교와 가정에 세부 내용을 안내할 계획이다. 지난 8월 발표한 구상과 비교하면 운영 권역과 기간, 학생 본인부담금이 달라졌다. 미주·유럽 등을 포함해 최대 5박 7일로 구상했던 일정은 보건복지부와 협의과정을 거치면서 국내와 아시아 권역 중심으로 조정했다. 기간은 국내 코스 3박 4일, 국외 코스 4박 5일이다. 총경비의 30% 이내로 계획했던 학생 본인
[미래세종일보] 강은혜 기자=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세종시교육감 강미애, 이하 세종시교육청)은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 주차 편의를 위해 학교와 직속기관 주차장을 지역 주민들에게 무료로 개방한다. 세종시교육청은 관내 유치원과 초중고 학교 등 총 89개 교육기관의 주차장을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무료로 개방한다. 추석 연휴기간 개방하는 주차장 위치와 개방 시간 등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교육청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학교(기관) 주차장 이용자는 긴급상황 발생 등에 대비해 연락처를 반드시 남기고 학교 시설물 훼손 방지, 쓰레기 무단 투기 금지, 주차 시간 준수 등 이용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정영권 재무행정과장은 “이번 추석 고향에 방문하는 귀성객과 지역 주민들이 주차 걱정 없이 가족과 함께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학교 주차장은 학생들이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하고, 긴급 상황에 대비해 연락처를 남겨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미래세종일보] 박승철 기자=국립한밭대학교(총장 오용준) 신소재공학과 김정현 교수 연구팀이 코발트가 치환된 층상 페로브스카이트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lid Oxide Fuel Cell, SOFC) 공기극에서 나타나는 코발트(Co) 표면 용출(Exsolution) 현상을 규명하고, 세리아 기반 이온전도체(Gd-doped ceria)와의 복합화를 통해 이를 효과적으로 제어함으로써 중․저온형 고체산화물 연료전지(IT-SOFC)의 공기극 저항을 획기적으로 조절하고 저감하는 신개념 기술을 제시했다. 본 연구는 국립한밭대 응용소재공학과 홍유택 대학원생(現 ㈜미코파워)이 제1저자, 김정현 교수가 교신저자로 참여했으며, 연료전지 및 수소분야의 저명한 국제학술지 Journal of Power Sources 696권(2026)에 지난 16일 온라인 공개됐다. 층상 페로브스카이트계 공기극은 우수한 이온․전자 혼합전도 특성으로 IT-SOFC용 소재로 주목받고 있으나, 코발트 치환 비율이 높은 조성일수록 고온에서 표면의 코발트 용출현상이 나타난다. 이러한 코발트 용출은 전기화학 반응활성점을 늘려 성능에 기여할 수도 있지만, 과도하게 진행될 경우 입자 조대화(粗大化)와 계면 불안정
[미래세종일보] 강은혜 기자=국립한밭대학교(총장 오용준) 세종앵커사업추진단은 지난 17일 국립한밭대 세종공동캠퍼스에서 지역 기업·공공기관과 대학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산학연계 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한 ‘2026 제1차 세종 지·산·학·연 동반성장 DAY’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아이오티연구소, ㈜크리크, 축산물품질평가원 관계자를 비롯해 국립한밭대 인공지능소프트웨어학과 교수진, 산학연계형 캡스톤디자인 참여 학생, 자체평가위원 및 세종앵커사업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산학연계형 캡스톤디자인 학생-기업·기관 매칭을 시작으로 업무협약 체결, 2차년도 세종 앵커 사업계획 공유 및 협력방안 논의, 자체평가위원회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산학연계형 캡스톤디자인 프로그램에서는 ㈜아이오티연구소, ㈜크리크, 축산물품질평가원 관계자가 직접 참여해 학생 및 지도교수와 함께 2학기 동안 수행할 프로젝트의 주제와 추진 방향을 논의하며, 기업·기관의 실제 현안과 수요를 프로젝트에 반영하고, 학생들이 현장 전문가와 협업하며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이어 국립한밭대 세종앵커사업추진단은 ㈜아이오티연구소, ㈜크리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산
[미래세종일보] 강은혜 기자=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강미애, 이하 세종시교육청)은 9월부터 내년 2월까지 문화자원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읍면 지역 유치원·어린이집·특수학교의 영유아를 대상으로 ‘읍면 지역 영유아를 위한 문화예술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읍면 지역 영유아에게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경험을 제공해 지역 간 교육·문화 격차를 완화하고, 영유아의 발달단계에 적합한 체험 중심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심미적·창의적 표현 능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세종시교육청은 읍면 지역 유치원·어린이집·특수학교를 직접 찾아가 기관별 특성과 여건을 반영한 맞춤형 문화예술교육을 지원한다. 올해는 병설유치원 20개원, 어린이집 34개소, 특수학교 2교 등 총 56개 기관이 참여하며, 기관별 수요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성장 스토리텔링 형식의 「예술씨앗 탐험대 ‘복숭아나무를 지켜라!’」로, 영유아가 이야기와 음악, 놀이를 함께 경험하며 자연스럽게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프로그램은 ▲씨앗의 만남 ▲나무의 성장 ▲꽃과 열매의 완성 등 3차시로 운영되며, 그림책을 바탕으로 국악·클래식 선율, 촉감놀이, 오션드럼·레인스틱 연주, 몸
[미래세종일보] 강은혜 기자=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안전한 학교급식 환경을 조성하고 식중독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관내 모든학교를 대상으로 10월 2일까지 ‘학교급식 기구 미생물 검사’를 실시한다. 검사는 해당 기간 중 불시에 학교를 방문해 급식실에서 사용하는 식판·도마·칼 등에 대한 검체를 채취하고, 대장균과 살모넬라 검사를 실시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특히 급식기구는 조리과정에서 식재료와 직접 접촉하는 경우가 많은 만큼 철저한 세척과 소독을 통한 위생적인 관리가 중요하다. 이번 검사를 통해 학교 현장의 급식기구 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학교급식 관계자들이 위생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서윤정 교육복지과장은 “학교급식은 학생들의 건강과 직결되는 만큼 식판과 도마, 칼 등 급식기구를 청결하게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미생물 검사를 통해 학생들이 안심하고 급식을 먹을 수 있는 안전한 학교급식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래세종일보] 강은혜 기자=국립한밭대학교(총장 오용준) 세종앵커사업추진단은 지난 11일 세종공동캠퍼스에서 학생들의 실질적인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커리어 빌드업 취업 멘토링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국립한밭대 인공지능소프트웨어학과 학부생 및 졸업생, 인공지능학과 대학원생이 참여했으며, 학생들이 채용 프로세스 전반을 이해하고 기업·직무 분석부터 입사지원서 작성, 면접 준비까지 취업 과정에서 필요한 역량을 체계적으로 갖출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실제 채용 과정에서 평가자가 지원자의 어떤 역량을 중점적으로 살펴보는지 이해하고, 이를 실제 취업 준비 과정에 적용할 수 있도록 실습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워크숍에서는 먼저 관심 기업과 직무를 분석하고 자신의 경험과 역량을 지원 직무와 연결해 취업 방향을 구체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등 입사지원서 작성 방법을 익히고, 자기소개서 문항에 담긴 평가 의도를 파악해 자신의 경험을 효과적으로 표현하는 방법을 학습했다. 또, 학생들이 자신의 경험을 직접 정리하고 실제 입사지원서 작성에 활용할 수 있도록 실습을 병행해, 자신의 경험을 상황·역할·행동·결과·배운 점으로 구조
[미래세종일보] 강은혜 기자=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강미애, 이하 세종시교육청)은 10일부터 11일까지 천안 소노벨 리조트에서 ‘2026년 지방공무원 노사관계 맞춤형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지방공무원 노조 임원과 세종시교육청 소속 지방공무원 등 35명이 참여해 학교 현장의 노사관계를 함께 이해하고, 합리적인 노사관계와 상생의 노사파트너십을 구축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단순한 노동관계법 지식 전달을 넘어 지방공무원노조 임원과 지방공무원이 동일한 교육과정에 함께 참여해 서로의 역할과 입장을 이해하고 공통의 해법을 모색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1박 2일간 총 11시간으로 진행된 이번 연수는 ▲지방공무원 노사관계 역량강화 ▲학교노사관계 이해 ▲집단적 노사관계법 이해 ▲개별적 근로관계법 이해 등 학교 현장에 필요한 실무 중심의 핵심 교육과정으로 구성되었다. 원격강의로 진행된 ‘지방공무원 노사관계 역량강화’과정에는 현장에 근무하는 지방공무원도 동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해 교육 참여 기회를 확대했다. 이번 연수를 통해 노사는 노동관계 법령과 제도에 대한 이해를 함께 높이고 학교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노사관계 문제를 서로의 입장에서 바라보며
[미래세종일보] 강은혜 기자=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최근 ‘글로벌 진로탐험대’와 관련해 학생 1인당 부담액과 운영 기간, 사업 규모 등이 언론에 보도되면서 학부모와 시민들의 혼선이 있을 수 있어 현재 사업 추진 상황을 안내했다. 세종시교육청은 보건복지부와의 사회보장제도 협의 과정에서 체험권역에 따른 학생 자부담의 차이를 최소화하고 취약계층 지원 대상을 확대하는 방안에 대한 보완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이를 반영한 사업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재 언론에 보도된 비용과 운영 기간 등은 사업 초기 단계에서 검토된 안으로 확정된 내용이 아니며, 그동안 학부모 의견수렴과 관계기관 협의 등을 거치면서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낮추고 학생의 안전과 교육적 효과를 높이는 방향으로 사업 내용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왔다고 설명했다. 세종시교육청은 가정의 경제적 여건으로 학생이 진로 탐색의 기회를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하는 것을 사업 설계의 중요한 원칙으로 삼아, 교육급여 수급 가정 등 취약계층 학생에 대해서는 자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지원 대상 여부가 다른 학생이나 외부에 드러나지 않도록 세심하게 사업을 설계할 예정이다. 또한 사업 참여는 학생과 학부
[미래세종일보] 박승철 기자=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6년 1차 학교폭력 실태조사(전수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4월 14일부터 5월 13일까지 4주간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총 4만 4,310명이 참여해 93.6%의 참여율을 보였다. 조사 내용은 2025년 2학기부터 응답 시점까지의 학교폭력 피해· 가해·목격 경험과 학교폭력에 대한 인식 등이다. 조사 결과, 세종시 학생의 학교폭력 피해응답률은 2.5%로 전년 2.4%보다 0.1%포인트 증가했다. 같은 기간 전국 피해응답률은 2.5%에서 2.9%로 0.4%포인트 증가했으며, 세종의 피해응답률은 전국 평균보다 0.4%포인트 낮았다. 학교급별 피해응답률은 초등학교 5.2%, 중학교 1.6%, 고등학교 0.7%로 나타났다. 전년과 비교하면 초등학교는 0.6%포인트, 고등학교는 0.1%포인트 증가했으며, 중학교는 0.2%포인트 감소했다. 피해 유형은 언어폭력(38.2%)이 가장 높았다. 이어 집단따돌림 17.0%, 신체폭력 15.2%, 금품갈취 6.7%, 스토킹 6.3%, 성폭력 5.7%, 강요와 사이버폭력이 각각 5.4% 순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