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세종일보] 고재성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학부모의 다양한 근무 형태 등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대응하고, 촘촘한 돌봄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운영 중인 ‘틈새봄’ 시범운영 7개 기관을 대상으로 1차 현장 컨설팅을 마쳤다고 밝혔다. ‘틈새봄’은 돌봄이 필요한 시간과 공간을 촘촘히 메우고,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일상을 지원한다는 의미를 담은 대전형 ‘거점형·연계형 돌봄’ 서비스이다. 지난해 2개 기관에서 실시한 거점형 돌봄 시범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운영 모델을 보완·확대했으며, 거점형 6개 기관과 연계형 1개 기관 등 총 7개 기관(유치원 3개원, 어린이집 4개소)에서 운영하고 있다. 이번 1차 현장 컨설팅은 거점형 아침·저녁 및 토요 돌봄, 연계형 돌봄 등 다양한 운영 모델의 현장 안착을 위해 인력 운영 실태, 이용 유아 현황, 급·간식 운영, 유아 안전 지도, 시설 안전관리, 예산 집행의 투명성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했다. 점검 결과 보완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듣고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이를 통해 기관 간 장벽을 낮추고,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질 높은 돌봄 체계가 안정적으로 정착될 것으로 기대된다
[미래세종일보] 고재성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광주에서 열린‘2026년 제16회 전국상업경진대회’에서 대전 대표로 참가한 학생들이 교육부장관상 1개와 금상 6개를 포함해 9개 종목에서 21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AI 시대, 미래를 경영하다’를 주제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주관으로 광주에서 개최됐으며, 전국 16개 시·도 1,600여 명의 대표선수들이 12개 경진 종목과 4개 경연 종목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실무 역량을 공정한 심사 속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대전에서는 지난 6월 대전상업경진대회에서 입상한 대전국제통상고등학교, 대전대성여자고등학교, 대전신일여자고등학교, 대전여자상업고등학교 4개 학교 학생 총 96명이 참가했다. 전자상거래실무 종목에서 교육부장관상 1개를 받았고, 창업실무, 취업설계프리젠테이션, 비지니스영어, 금융실무 종목 등에서 금상 6개를 차지했다. 또한 9개 종목에서 은상 3개, 동상 11개를 추가하여 총 21개 메달, 28명이 입상하는 결실을 맺었다. 오석진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이번 대회의 값진 결실은 학생들의 노력과 학교 현장의 헌신이 함께 만들어낸 성과이며,
[미래세종일보] 고재성 기자= 대전시는 경관심의를 거친 뒤 사업 추진 과정에서 경관계획 변경이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경미한 경관 변경 사항을 신속하게 처리하는 ‘경관 변경 신속 처리 절차(패스트트랙)’를 도입한다. 경관심의를 거친 사업이라도 사업 추진 과정에서 일부 경관계획이 변경되면 별도의 심의 절차를 다시 거쳐야 했다. 이로 인해 사업 기간이 지연되고 사업자의 행정 부담도 커지는 문제가 있었다. 이에 대전시는 최초 경관심의에서 결정된 기본 디자인을 유지하면서 일부 항목만 변경하는 경미한 사항은 절차를 간소화한다. 서면심의를 활용해 처리 기간을 단축할 계획이다. 신속 처리 절차(패스트트랙) 적용 대상은 경관에 미치는 영향이 경미한 변경 사항이다. ▲경관조명의 추가·삭제 ▲색채계획 변경 ▲문주(출입구 구조물) 디자인 변경 ▲공동주택 및 주민 편의시설의 일부 디자인 변경 등이 해당한다. 신속 처리 절차(패스트트랙)를 적용하면 기존 7~8주가 걸리던 경관 변경심의 절차의 처리 기간을 약 3주 단축할 수 있다. 사업자는 경미한 변경 사항에 대한 행정절차를 신속히 마무리하고 후속 공정을 차질 없이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건축물 외관이나 배치 등
[미래세종일보] 고재성 기자= 대전 동구는 행정안전부와 함께 지난 1일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 희생자 전국단위 위령시설 조성사업(가칭 산내평화공원 조성사업)’의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산내평화공원 조성사업의 추진계획과 향후 일정을 지역주민과 공유하고, 발굴 유해 보존방안과 국내 관련 사례 등을 통해 사업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는 ▲산내평화공원 조성사업 추진계획 ▲발굴 유해 보존방안 및 관련 사례 설명 ▲지역주민 의견 청취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 희생자 전국단위 위령시설 조성사업’은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 희생자를 추모하고,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되새기기 위한 전국단위 위령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사업 대상지는 동구 낭월동 12-2번지 일원으로, 총사업비 609억 4,800만 원을 투입해 86,127㎡ 규모의 역사공원과 추모홀·전시관 등 시설을 건립하고, 공원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폭 15m, 연장 777m 규모의 진입도로도 함께 조성할 계획이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산내평화공원이 희생자와 유가족에게는 추모의 공간이자, 미래세대에게는 평화와 인권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역사·
[미래세종일보] 고재성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오는 8일 대전컨벤션센터(DCC) 제2전시관에서 대전 관내 12개 직업계고등학교가 연합해 ‘2026 DJ(Dream & Job) 직업계고 입시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대전 관내 초·중등학생 및 학부모 3,0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으로, 학생들에게는 맞춤형 진로 탐색을, 학부모들에게는 유익하고 정확한 입학 정보를 제공하는 열기 가득한 소통의 장이 될 전망이다. 이번 박람회는 대전시교육청 관내 12개 직업계고(특성화고 및 마이스터고)가 연합해 학생, 학부모, 교사에게 신뢰성 있고 정확한 입학 정보를 제공하고, 진로 특강과 상담, 홍보 전시관, 학과 체험을 통해 직업계고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한자리에서 공유하고자 마련했다. 행사는 오는 8일 당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다채롭게 운영되며, 전시장 내에는 학교별 특징과 학과를 소개하고 일대일 맞춤형 진학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홍보 및 입학상담 부스’를 상시 운영한다. 오전 10시에는 대전 관내 직업계고 학생 동아리들의 활기찬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축제의 문을 열며, 이어 공식 개막식과 오석진 교육감의 격려 인사가 진행된다. 특히 오후 1
[미래세종일보] 고재성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2일 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 졸업생, 검정고시 합격자 등을 대상으로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9월 모의평가는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 예정자들에게 수능시험에 대한 자신의 준비도 진단과 새로운 문제 유형과 수준에 대한 적응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출제 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는 수능시험의 적정 난이도 유지를 위해 응시 예정자의 학력 수준을 미리 파악하려는 목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모의평가는 수능과 동일하게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탐구(사회/과학/직업) 영역 및 제2외국어/한문 영역으로 구성된다. 필수 영역인 한국사에 응시하지 않을 경우 성적통지표가 제공되지 않는다. 국어와 수학 영역은 공통과목과 선택과목으로 구성되며, 사회탐구와 과학탐구 영역은 총 17개 과목 중 최대 2과목까지 선택해 응시할 수 있다. 또한 영어, 한국사,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절대평가로 9등급에 따른 등급이 제공된다. 이번 모의평가는 관내 60개 고등학교에서 12,416명, 11개 학원시험장에서 1,789명 등 총 14,205명이 응시할 예정으로 전년 대비 280명이 감소
[미래세종일보] 고재성 기자= 대전시립교향악단은 오는 9일 수요일 오전 11시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큰마당에서 대표 기획 시리즈인 ‘마티네 콘서트’의 세 번째 무대를 선보인다. 마티네 콘서트는 아름다운 음악과 쉽고 흥미로운 해설이 어우러진 공연이다. 클래식 애호가는 물론 일반 시민들에게도 특별한 오전 시간을 선사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올해는 모차르트 탄생 270주년을 맞아 그의 음악 세계를 네 가지 주제로 나눠 조명하고 있다. 세 번째 무대의 주제는 ‘All in minor - 모차르트의 낮은 목소리’다. 명랑한 이미지로 대표되는 모차르트 음악 속에 감춰진 어둠과 내면의 목소리를 조명한다. 단조로 쓰인 몇 안 되는 작품을 통해 화려한 선율 이면에 자리한 깊고 진솔한 감정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연은 여자경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의 깊이 있는 해설과 지휘, 최승희 아나운서가 ‘모차르트’ 역을 맡아 나누는 대화로 꾸민다. 명랑함 이면에 감춰진 모차르트의 내밀한 고뇌와 진솔한 감정을 입체적으로 표현해 관객의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첫 무대는 피아니스트 김재원과의 협연으로 선보이는 ‘피아노 협주곡 제20번’이다.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수학하고
[미래세종일보] 고재성 기자= 대전광역시 중구의회는 지난 8월 31일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남 통영시와 거제시를 찾아 수해피해 복구지원 성금 총 600만 원을 전달하고 피해지역 주민들을 위로했다. 이번 성금 전달은 지난 8월 15일부터 18일까지 이어진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주택과 도로 침수, 산사태 등 큰 피해를 입은 통영·거제 지역의 조속한 복구와 이재민의 일상 회복에 힘을 보태기 위해 마련됐다. 중구의회 의원들은 피해지역 주민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자는 뜻을 모아 총 600만 원의 성금을 마련했으며, 통영시와 거제시에 각각 300만 원을 전달했다.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돼 피해지역의 복구와 이재민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중구의회에는 통영과 거제에 가족과 연고를 둔 직원들이 함께 근무하고 있어 이번 피해 소식이 더욱 남다르게 다가왔다. 의원들과 직원들은 함께 일하는 동료의 가족과 이웃이 겪는 어려움 또한 우리 모두가 함께 나눠야 할 아픔이라는 데 뜻을 모았으며, 피해지역 주민들의 일상 회복에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자 이번 성금 전달에 마음을 함께했다. 이번 성금 전달은 중구의회가 지난 7월 20일 국외연수비 전액을 반
[미래세종일보] 고재성 기자= 대전광역시의회 서다운 의원(더불어민주당, 서구 제4선거구)은 1일 열린 제299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희귀질환 아동의 권리보장을 위한 국가 지원체계 강화 촉구 건의안'을 대표발의했다. 희귀질환이란 유병인구가 2만명 이하이거나 진단이 어려워 유병인구를 알 수 없는 질환으로 이중 학생신분인 희귀질환 아동은 지속적인 치료와 건강관리로 결석·조퇴가 불가피하고, 질환에 따라 급식·특수식과 투약 등 학교생활에서 별도의 지원이 필요한 실정이다. 대전의 경우 2026년 6월 기준 희귀질환자 의료비 지원을 받고 있는 18세 미만 아동은 161명이다. 이 역시 의료비 지원 대상만을 집계한 수치로, 희귀질환의 특성을 고려한다면 치료와 학교생활을 병행하는 아동이 더 많이 있음을 짐작할 수 있으나 아직까지 명확한 국가 기준이 미흡해 지역과 학교에 따라 지원 수준에 차이가 발생하고 있다. 서다운 의원은 “희귀질환 아동이 치료를 받으면서도 학업을 이어가고 필요한 급식과 건강관리를 제공받는 것은 특별한 혜택이나 배려가 아니라 당연히 보장받아야 할 권리”라며, “거주지역이나 학교에 따라 지원 수준이 달라지지 않도록 국가가 보편적인 기준을 마련해
[미래세종일보] 고재성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각급학교의 2학기 안정적인 교육활동 지원과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교육여건개선 학교사업선택제’ 예산 28억 원을 단위학교에 지원한다고 밝혔다. 대전시교육청은 최근 공공요금 인상과 물가상승으로 인해 학교 재정부담이 높아진 상황을 감안해 상반기에 ‘교육여건개선 학교사업선택제’ 예산 91억 원을 지원한 데 이어 하반기에 28억 원을 추가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지원 규모는 학교 규모에 따라 학교당 800만 원에서 1,000만 원까지 차등 지원한다. 이번 추가 지원은 학교 현장에서 필요한 사업을 학교 구성원들이 자율적으로 선택해 추진하는 방식으로, 학교 재정부담을 덜고 단위학교의 재정 자율성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오석진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지속적인 공공요금과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교 현장의 재정부담을 줄여 원활한 교육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 방안을 검토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