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세종일보] 강민 기자=세종특별자치시가 ‘공동주택 재도색 경관자문 사전점검 시스템’을 새롭게 구축하고 내달 시 누리집을 통해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 시스템은 시 건축과 경관관리팀이 앞서 운영해 온 ‘경관심의 도서 자가점검 시스템’에 이어 선보이는 온라인 자가진단 도구다. 공동주택은 외벽을 재도색할 때 원칙적으로 ‘경관법’과 ‘세종특별자치시 경관 조례’에 따라 경관위원회의 서면 자문 대상에 포함되는지 여부를 사전에 확인해야 한다. 하지만 대상 판단 기준과 색채계획 변경 여부에 따른 예외 규정, 신청 서류 등 관련 절차가 많고 복잡해 동일한 문의가 반복되면서 신청이 지연되는 사례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시는 이용자가 직접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 여부와 색채계획 변경 여부에 답하면 ▲자문필요 ▲제외 ▲대상아님 ▲확인필요 중 하나로 판정 결과가 즉시 나타나는 이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용자들은 판정 결과에 따라 경관자문 신청서류(경관자문도서) 구성 항목과 시 누리집 견본 링크, 향후 절차, 담당부서 연락처까지 한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장기수선계획 반영, 입주자대표회의 의결, 주민투표를 통한 색채(안) 확정 등 경관자문 이후 이어지는 절차도 한눈
[미래세종일보] 강민 기자=세종특별자치시가 시민 자전거·개인형이동장치(PM) 안전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상반기에 이어 진행되는 이번 하반기 교육은 15세 이상 세종시민을 대상으로 오는 9월 12일부터 11월 13일까지 총 4회 운영된다. 교육은 수준별로 초급 3기, 중급 1기로 나뉘어 진행되고 기수별로 총 10회, 회당 2시간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다. 교육에 참여하면 자전거·개인형이동장치(PM) 관련 교통법규 등 이론은 물론 올바른 자전거 타는 법과 도로 주행 실습까지 단계별로 배울 수 있다. 교육을 수료한 시민에게는 수료증과 함께 공영자전거 어울링 7일 무료 이용권과 안전모를 지급한다. 조은강 대중교통과장은 “이 교육은 이론부터 도로 주행 실습까지 알차게 구성돼 있다”며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미래세종일보] 박승철 기자=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25일부터 9월 10일까지 ‘2026년 세종시 사회조사’를 진행한다. 사회조사는 세종시민의 삶의 질, 사회적 관심사항 등 주관적 만족도를 조사해 정책수립과 연구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것으로, 2014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조사 대상은 관내 표본으로 선정된 1,800가구의 만 13세 이상 가구원이며, 조사원이 직접 가구를 방문해 조사를 진행한다. 조사 내용은 ▲개인 ▲소득과 소비 ▲교육 ▲주거와 교통 ▲문화와 여가 5개 부문 68개 문항이다. 특히 올해 개인부문에는 인공지능(AI) 이용 및 공공서비스 분야 관련 문항, 시정 운영 시 시민 의견을 반영하기 위한 문항 등을 추가했다. 박송이 법무혁신담당관은 “모든 응답내용은 통계법 제33조에 따라 비밀이 보호되니, 올해 사회조사가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조사원 방문 시 조사원증을 확인하신 후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미래세종일보] 문정섭 기자 = 지방자치단체가 특정 업체와 소액 수의계약을 반복적으로 체결하는 관행에 제동이 걸릴 전망이다. 정부가 동일 업체에 계약이 과도하게 집중되는 것을 막기 위해 수의계약의 연간 건수와 누적 금액을 함께 관리하는 방안을 추진하면서다. 행정안전부는 지방계약 과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핵심은 경쟁입찰 없이 1개 업체의 견적만으로 진행하는 이른바 ‘1인 견적 수의계약’에 총량 개념을 도입하는 것이다. 검토되는 기준에 따르면 기초지방자치단체는 동일 업체와 1인 견적 수의계약을 연간 5회 또는 누적 2억원을 넘겨 체결하기 어려워진다. 광역지자체의 경우에는 연간 7회 또는 누적 3억원이 기준으로 제시됐다. 건수와 금액 가운데 하나라도 기준에 도달하면 추가 계약을 제한하는 방식이다. 예컨대 기초지자체가 특정 업체와 연간 4건의 계약을 체결했더라도 계약금액 합계가 2억원에 이르면 이후 계약에 제한이 생기는 구조다. 이번 제도 개선의 배경에는 특정 업체에 소액 계약이 반복적으로 돌아가는 이른바 ‘일감 몰아주기’ 논란이 자리 잡고 있다. 수의계약은 일정 요건을 충족하는 경우 경쟁입찰보다 신속하게 계약을 진행할 수
[미래세종일보] 박승철 기자=세종특별자치시가 2019년 교육부 주관 평생학습도시 최초 선정 이후 2026년 재인증을 받아 평생학습도시 지위를 유지했다고 18일 밝혔다. 평생학습도시는 지역 여건에 맞는 평생학습 기반을 구축하고 주민에게 다양한 평생교육을 제공하는 지자체를 대상으로 선정한다. 교육부는 이번 평가에서 평생학습을 추진 중인 전국 56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평생교육 추진체계 ▲사업운영 ▲성과관리 등 3개 분야 20개 세부지표를 살펴봤다. 그 결과 시는 평생교육 기본계획과 시행계획 연계, 학습자 자격증 취득 및 취‧창업 지원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시는 평생교육진흥원과 학습관, 읍·면·동으로 이어지는 평생학습 단일 체계를 고도화하고, 신도시와 읍·면 특성을 살려 평생교육과 주민자치 연계에 주력할 방침이다. 또한, 전문인력을 강화하고 대학‧교육청‧민간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도 강화해 평생학습을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도시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상호 자치행정국장은 “지금은 디지털 격차 해소와 성인 직업능력 향상 등 전 생애 교육이 중요한 시대”라며 “시민에게 다양한 평생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학습 경험을 연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미래세종일보] 박승철 기자=세종시 가재마을 1단지 작은도서관(상상나래관)에서 한국창의예술교육협회 주최, 세종테크노파크 후원으로 ‘상상 너머의 우주’ 학생 전시가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는 과학과 예술을 융합한 프로젝트로, 아이들이 과학 도서를 읽고 탐구한 뒤 우주를 상상해 드로잉, 입체 조형물, AI 생성 이미지 등으로 표현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특히 협회가 자체 개발한 별자리 키트를 활용해## 세종 가재마을 1단지 도서관, ‘상상 너머의 우주’ 학생 전시 열려 과학·예술 융합 프로젝트로 아이들의 우주 상상력 드로잉·입체·AI 이미지 한자리에 세종시 가재마을 1단지 작은도서관(상상나래관)에서 한국창의예술교육협회 주최, 세종테크노파크 후원으로 ‘상상 너머의 우주’ 학생 전시가 열리고 있다. 이 전시는 과학과 예술을 융합한 프로젝트로, 아이들이 과학 도서를 읽고 탐구한 뒤 우주를 상상해 드로잉, 입체 조형물, AI 생성 이미지 등으로 표현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특히 협회가 자체 개발한 별자리 키트를 활용해 학생들이 자신의 별자리를 그리고 조명을 연결해 완성한 작품이 눈길을 끈다. 전시에는 “우주 행성들이 다각형 모습이면 어떤 모습일까?”, “우주에 다이아몬드
[미래세종일보] 미래세종일보 =신천지자원봉사단 세종지부(지부장 전정구·이하 세종지부)는 지난 7일 세종시 용포2길 70 용포5리 노인회관에서 어르신 25명을 대상으로 건강관리와 정서교류를 위한 정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봉사에는 학생 2명을 포함한 봉사자 15명이 참여했다. 봉사단은 손마사지와 얼굴 마스크팩, 치매 예방을 위한 색칠활동을 비롯해 트로트 공연과 간식 나눔 등 어르신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봉사활동은 학생 봉사자들이 준비한 트로트 공연으로 시작됐다. 학생들이 트로트 3곡을 부르자 어르신들은 박수를 치고 노래를 따라 부르며 공연에 함께했다. 학생과 어르신들이 음악을 매개로 자연스럽게 어울리면서 세대 간 교류도 이어졌다. 공연 후 봉사자들은 어르신들과 안부와 일상 이야기를 나누며 손마사지 등을 통해 건강관리와 정서적 교류를 함께했다. 마스크팩과 색칠활동에는 어르신 17명이 참여했다. 마스크팩을 처음 경험한 일부 어르신들은 서로의 모습을 바라보며 웃음을 나눴고, 색칠활동에서는 각자 원하는 도안을 선택해 다양한 색으로 그림을 완성했다. 특히 색칠활동은 어르신들이 직접 색을 고르고 그림을 완성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여 어르
[미래세종일보] 박승철 기자=소비기한이 한 달 5일가량 지난 서울우유 제품이 GS25 매장에서 판매된 사실이 확인돼 편의점의 상품 관리체계가 도마에 올랐다. 본지가 입수한 제품 사진과 구매 영수증을 확인한 결과, 해당 제품은 서울우유의 ‘프로틴 에너지 초코’ 제품으로, 소비자가 2026년 7월 27일 오후 5시 54분경 GS25 괴산탑클래스점에서 구매한 것으로 확인됐다. 제품의 실제 소비기한을 확인한 결과 판매일 당시 이미 약 한 달 5일이 경과한 상태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소비기한이 지난 제품이 매장에 진열된 데 이어 실제 소비자에게 판매됐다는 점에서 GS25 가맹점의 상품 유통 및 소비기한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고 있는지에 대한 의문점이 제기된다. 본지는 해당 매장 점주를 직접 만나 제품 판매 경위와 관리 실태를 확인한 결과 점주 측은 매장을 인수한 지 약 7개월 정도 됐으며, 매장 정리 과정에서 해당 제품이 제대로 정리되지 못하고 남아 있었던 것 같다는 취지로 설명하면서 “매장 인수 후 정리 과정에서 놓친 것 같다”고 변명했다. . 점주 측은 또 해당 제품의 소비기한 경과와 관련해 과태료가 부과됐다는 취지의 설명도 했다. 다만 과태료 부과 여부와 구
[미래세종일보] 김용복 대기자= (사)대한효충의연합회가 주최한 ‘효와 충, 평화가 어우러지는 아카데미’가 아나운서 김혜원의 사회로 8월 7일 오후 2시 대전 서구청 구봉산홀에서 열렸다. 대전 서구청 구봉산홀에서 열린 이날 ‘효와 충, 평화가 어우러지는 아카데미’에서는 효와 충의 전통적 가치를 오늘날의 평화로 확장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이어졌다. (사)대한효충의연합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평화를 잇다, 미래를 열다’를 부제로, 사회·종교계 인사들이 각자의 관점에서 효·충·평화의 의미를 풀어내고 이를 다음 세대와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각계 인사와 시민 등 약 400명이 참석했으며, 한국효행청소년단, 노성궐리사, 전의마을도서관, (사)세계평화실천연합회, 대전충청평화실천위원회, 국제평화화합봉사연맹 등 6개 단체가 후원했다. 사회 분야 발제에 나선 인사는 가족과 국가를 향한 책임 있는 삶의 자세를 강조했다. 그는 “가족과 국가는 스스로 선택하는 대상이 아니기에, 가정에는 효가, 국가에는 충이 자연스럽게 요구된다”며 “정직하게 살아가는 태도가 곧 부모를 섬기고 나라를 사랑하는 첫걸음”이라고 말했다. 불교 분야 발제자는 자신을 낮추고 먼저 사과할 줄 아는 마음
[미래세종일보] 강민 기자=세종특별자치시 청소년들이 해외로 유출된 우리 문화유산의 회복과 활용을 위한 ‘실전형 문화재 환수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세종시고운청소년센터는 지난 5일 청소년 7명이 남지은 문화유산회복재단 국제협력실장을 대상으로 첫 번째 인터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시교육청 ‘동네방네 프로젝트’와 연계 진행되며 (재)문화유산회복재단과 역사를 전공한 청년 사회적기업 ‘아키오스코프’가 고운청소년센터와 함께 청소년들에게 지식과 컨설팅을 제공한다. 청소년들은 전문가의 지도 아래 실제 문화재 환수 과정을 이해하고 탐구하는 살아있는 교육에 참여하게 된다. 이날 학생들은 국외 소재 문화재 실태조사 현장 사례, 국제 교섭 과정의 숨은 이야기, 청소년이 기여할 수 있는 실천적 방안 등 다양한 질문을 던지며 식견을 넓혔다. 인터뷰에 참여한 이나경 종촌고등학교 재학생은 “책으로만 접하던 문화재 환수 이야기를 현장 전문가에게 직접 듣고 소통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고운청소년센터를 통해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어 자부심을 느낀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