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세종일보] 박승철 기자=세종충남대학교병원(병원장 최승원)은 피부면역질환의 풍부한 임상과 연구 경험을 갖춘 윤태진 교수가 신규 부임해 피부질환 전문진료를 강화했다고 8일 밝혔다.
윤태진 교수는 미국 국립보건원(NIH) 박사 후 연구원 과정을 거쳐 경상국립대학교병원 피부과 주임교수 및 과장을 역임한 피부과 전문의로 대한피부과학회(KDA), 대한피부연구학회(KSID), 국제색소세포학회(IFPCS) 등 국내외 학회에서도 활발한 학술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아토피피부염, 건선, 소양증 등 만성 염증성 피부질환을 비롯한 피부면역질환, 색소질환 분야에서 풍부한 임상경험을 토대로 전문성을 축적하며 세종을 비롯한 인근 지역민의 만성 피부질환 맞춤형 최신 치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토피피부염과 건선 등 만성의 난치성 피부질환은 정확한 진단과 올바른 평가를 바탕으로 장기적인 치료 전략을 수립하고 지속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따라 윤태진 교수는 환자의 증상뿐 아니라 질환의 중증도와 특성, 기존 치료에 대한 반응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환자별 맞춤형 치료 전략을 수립하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또 환자의 상태에 따른 효율적인 치료를 위해 생물학적제제를 포함한 최신 치료 옵션을 적용하는 등 보다 효과적인 질환 관리와 환자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진료를 펼칠 예정이다.
윤태진 교수는 “아토피피부염이나 건선과 같은 만성의 난치성 피부질환은 눈에 보이는 피부 증상뿐 아니라 수면, 학업과 직장 생활, 대인관계 등 환자의 일상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최근에는 치료 선택지가 다양해진 만큼 질환의 특성과 심한 정도에 맞는 약물을 선택함으로써 환자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적절한 치료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동안 쌓아온 임상 및 연구 경험을 바탕으로 오랜 기간 피부질환으로 어려움을 겪어온 많은 환자가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히 세종・충청권 지역 환자들이 가까운 곳에서 전문적이고 지속적인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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