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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활용 반려식물 상담 서비스 시범운영

- 온라인 상담으로 시간·장소 제약 없이 맞춤형 식물 관리 지원

[미래세종일보] 박승철 기자=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심상택)은 정원문화 서비스의 디지털 전환과 국민 이용 편의 향상을 위해 인공지능(AI)기술을 적용한 ‘이동형 반려식물 클리닉 AI 상담실’을 8월부터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기존 현장 중심으로 운영되던 반려식물 상담을 온라인으로 확대한 것으로, 국민 누구나 국립세종수목원 누리집에서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반려식물 상태를 진단받을 수 있다.

 

서비스 이용자는 9개의 질문에 답하면 반려식물의 상태를 확인하고 맞춤형 관리 정보를 안내받게 된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종이 상담지를 작성하던 방식을 개선해 상담 내용으로 저장·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행정 처리 시간을 줄이고 상담 이력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업무 효율성과 서비스 품질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국립세종수목원은 정원문화 체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노인, 장애인, 산불 피해지역 주민 등 취약계층과 기관을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는 ‘이동형 반려식물 클리닉’ 하반기 참여기관을 오는 10월 31일까지 모집하고 있다.

 

국립세종수목원 강신구 원장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온라인 상담 서비스로 국민 누구나 더욱 쉽고 편리하게 반려식물을 관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라며 “앞으로도 데이터에 기반한 맞춤형 정원문화 서비스를 확대해 국민이 체감하는 디지털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