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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제16회 성삼문문화예술대전 출품작품 심사 전개

-총 300여점 출품작 심의 입선, 우수, 특선, 최우수, 대상 등으로 나눠 심사
-입선작품 이상 오는 10월 경 전시회 전시관에 전시돼 일반잊들에게 공개
-성기풍 이사장 “출품작품 수가 다소 감소됐으나 작품에 대한 실력은 높아 졌다”

[미래세종일보] 고재성 기자=(사)성삼문문화예술협회(회장 박승철, 이사장 성기풍)는 18일 오전 9시 30분부터 ‘2026년 제16회 성삼문문화예술대전’ 출품작품에 대한 심사를 실시했다.

 

이날 심사에는 총 300여 점의 출품작에 대해 유정인 심사위원장을 중심으로 한글서예, 한문서예, 캘리그래픽, 추사체, 민화, 서각 등 각 분야 별로 나눠 심사를 펼쳤다.

 

올해 출품작품을 보면 한글부문과 서각부문의 작품이 크게 증가한 반면 한문과 특히 추사체 부문에는 작품 수량이 감소한 것으로 파악됐다.

 

심사는 각 분야 심사위원들이 작품 한 점 한점을 꼼꼼하게 심의하면서 오후 1시까지 전개됐으며 최우수상을 결정하는 과정에서는 많은 의견이 분분해 마무리까지 장시간이 걸렸다.

 

유정인 심사위원장은 “늘 한 부문에 대해 심사를 해 왔는데 올해 처음 심사위원장으로서 무거운 책임을 갖고 심사를 하게 되니 각 분야 전체적으로 신경을 써야 하기에 힘은 들었지만 각 부문 심상위원들이 협조를 해줘 크게 힘뜰지는 않았다”고 심사과정을 설명했다.

 

성기풍 이사장은 “올해 출품작품이 지난해에 비해 감소해 걱정이 많이 됐으나 출품작에 대한 실력이 향상돼 다행이다”면서 “오늘 심사에서 입선 이상의 등급을 받은 출품작품은 오는 10월 전시장에 전시하게 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