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생활권 동장및 간부직원과 지역구 당선인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미래세종일보] 김윤영 기자=세종시 1 생활권 동장협의회는 25일 오후 1시 30분 아름동 복합커뮤니티센터 3층 아름 7실에서 전국동시지방선거 1 생활권 시의원 당선인을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김려수 아름동장을 비롯해 홍연숙 도담동장, 김정희 종촌동장, 임미라 고운동장과 1 생활권 시의원 당선인 6명(윤형권, 상병헌, 박성수, 임채성, 노종용, 손현옥)과 간부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각 지역 기본현황 및 현안사항을 설명하고 해결방안을 토의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의회 차원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도담동 복합커뮤니티센터 리모델링, 아름동 소재 두루뜰 근린공원의 생활형 공원화 추진 등 주요 현안사항을 발췌해, 사업의 필요성 및 진행상황 등을 당선인들에게 상세히 설명하고 당선인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당부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당선인들은 주민센터별 건의사항에 대한 대책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다함께 힘과 지혜를 모아 1 생활권의 발전을 앞당기고 주민을 위해 봉사하자”고 다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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