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 사진은 3-3생활권 공동주택 건설과정, 아래사진은 금강 4교 건설과정을 인터벌 촬영한 사진. (사진제공=행복청)

[미래 세종일보] 김은지 기자=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원재)과 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특별본부(본부장 조성순)는 ‘2018년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과정 영상기록물 제작’ 용역 발주를 지난 7일 공고했다고 밝혔다.

이번 년도에 시작되는 '행복도시 건설과정 영상기록물 제작’ 용역은 다음달 7월부터 내년 6월까지 행복도시 전반의 변화상과 주요 행사 등에 대한 영상기록과 편집 및 보관 등을 위해 추진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세부 내용으로는 ‘도시 전역 및 생활권 단위 변화상 기록(항공촬영)’, ‘공공 및 민간건축물 등 주요 사업현장에 대한 공정별 영상기록’, ‘도시건설 관련 행사기록 및 관계자 인터뷰’, ‘기록 자료의 편집․활용’ 등이있다.

한편, 용역의 총 사업비는 1억 원으로 사업수행자는 12개월 동안 행복도시 건설과정 영상의 기록․관리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업내용은 ‘나라장터 누리집(www.g2b.co.kr)’, ‘행복청 누리집(www.naacc.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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