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충북대학교

[충북/미래 세종일보] 최지애 기자=충북대학교(총장 윤여표) 현장실습지원센터는 오는 15일 까지 한국무역협회와 함께 진행하는 ‘제20기 글로벌무역인턴십’의 참여자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은 무역에 관심있는 충북대 재학생(3,4학년, 전공무관)을 대상으로 해외 각국에 있는 글로벌 기업의 인턴십 기회를 제공해 해외일자리 창출은 물론 선진화된 해외 경험을 통해 글로벌 역량을 갖춘 청년리더를 양성하고자 마련됐다.

지원을 원하는 참여자는 각국에 필요에 합법적인 비자 및 필요 어학능력(국가별로 상이)이 필요하며, 무역관련 자격증 소지자 및 저소득층, 취업취약계층(장애인, 여성가장)은 선발시 우대된다.

선발된 지원자는 한국무역협회 및 파견기업의 지원금(국가별, 기업별로 지원금 상이)을 지원받게 된다.

선발인원은 오는 7월 4일 발표되며, 3주간의 교육을 거쳐 8월 말부터 6개월 동안 해외에서 근무하게 된다.

지원을 원하는 참여자는 무역아카데미 홈페이지(www.tradecampus.com)을 통해 온라인 지원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충북대 현장실습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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