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세종일보] 최지애 기자=세종시는 28일부터 6월 8까지 관내 자동차관리사업자 119개소 중 20여개소를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유관부서와 합동으로 세종시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하여 자동차관리사업자의 자동차관리법 및 타법령(폐기물관리법, 소방법 등) 준수 여부를 중점 점검한다.

또 업체별로 ▲필수장비 구비 여부 ▲폐기물 처리 현황 및 관리상태 ▲소화기 비치 및 점검상태 등 안전관리 점검도 실시할 예정이다.

시 담당자는 “관내 자동차관리업자의 정기적인 점검과 위반행위 처벌을 통해 시민에게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종시는 분기별로 자동차관리사업자 지도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1분기 때 24개소를 점검, 5개 업체를 현장조치와 추후 명령으로 개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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