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세종일보] 정지용 기자=다둥이아빠 박지헌이 헬스 남성지 ‘맥스큐’ 5월호 커버를 장식하며 멋진 몸매를 선보여 화제다. 채널A ‘아빠본색’을 통해 ‘육아의 신’으로 불리는 박지헌은 4월 24일에 출간된 ‘맥스큐’ 5월호 커버맨으로 등장, 바쁜 생활 속에서도 매일 꾸준한 운동으로 갈고 닦은 명품 복근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보디프로필 전문 스튜디오인 밥바디에서 화보 촬영을 마친 박지헌은 “예전에는 가수로서의 이미지라든가 어떤 음악을 보여줄지에 관한 생각 등이 중요했다. 하지만 지금은 인간으로서 혹은 아빠로서의 의미가 더 많이 와 닿는다”면서 가수를 향한 집착은 없어졌고, 오히려 더 즐겁게 음악을 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훗날 아이들과 함께 몸짱 화보 촬영에 도전하고 싶다는 박지헌은 ‘맥스큐’ 5월호에서 가정을 떠받치는 기둥 역할을 하는 가장에게 꼭 필요한 하체 운동을 소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맥스큐 관계자는 “박지헌 씨는 이번 화보 촬영을 위해 육아와 연예 활동, 앨범 준비로 바쁜 속에서도 누구보다 열심히 운동했다”며 남성은 물론 여성들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박지헌의 힙업 운동 6종 세트 브로마이드를 특별 부록으로 준비했다고 전했다. 한편 박지헌이 커버를 장식한 ‘맥스큐’ 5월호는 전국 중대형 서점과 인터넷 서점, 스포맥스 쇼핑몰에서 절찬리에 판매중이며, 새로운 라이징스타를 발굴하는 국내 최고의 피트니스 대회인 머슬마니아 상반기 대회는 4월 27일 부터 28일까지 양일간 건국대학교 새천년홀에서 개최되며, 아시아 대회로 진행된다.

 

 

저작권자 © 미래세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