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광태동장이 가락마을 6단지 경로당 방문

[비사이로세종일보] 강미경 기자= 세종시 아름동행정복지센터 이광태 동장이 새해를 맞아 관내경로당 21개소를 방문, 주민과의 소통 행정을 시작했다.

이 동장은 16~18일 경로당 어르신들을 찾아 건강과 안부를 살피고, 마을 일에 관심과 조언을 부탁했다.

또 노인복지 개선을 위해 생활의 불편한 점을 듣는 등, 어르신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경로당 어르신은 “새해 바쁜 일정에도 동장이 먼저 경로당을 찾아와 주니 고맙고 기쁘다.”고 말했다.

올해 아름동은 맞춤형 노인복지서비스를 선제적으로 마련, 어르신 건강 돌보기, 단체 결연 등 경로당 활성화 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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