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시청 전경

[미래 세종일보] 김은지 기자=영국표준협회(BSI)에서 세계 5개 시범도시로 세종시를 포함하여 영국(캠브리지), 러시아(모스크바), 호주(맬버른), 두바이(두바이) 가 스마트시티 구축. 확산. 인증에 선정 되었다.

세종시가 세계 5개 시범도시로 선정됨으로써 대한민국 국가시범도시 대표모델로 해외 홍보 및 국제표준화를 위한 분야별 기술위원회(TC) 및 WG(Working Group)선점, 동북아시아 스마트시티 인증·표준화 국제사무국 유치, 세계도시위원회 개최 등을 통한 스마트도시 위상 제고 등을 기대할 수 있다.

영국협회는(BSI)는 5개 도시를 대상으로 스마트시티 Kitemark 인증을 추진하고 이를 통과하면 국제표준(ISO37106) 인증을 획득하게 된다.

스마트시티 프래임웍(PAS181) 및 국제표준(ISO37106, ‘18.8월 예정) 에 부합하는 BSI 내부 평가 모델로 세계 5개 도시가 첫 대상이다.

세종시는 앞으로  영국표준협회(BSI) 일정에 맞춰 심사준비, 예비심사, 현장심사 등 인증을 준비하고 국토부 및 산자부‘(국가표준원), 행복청, LH,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등과 공조하여 빅데이터 기반 통합플랫폼 개발 등 성장동력 모델 발굴에 나서겠다“ 고 밝혔다.

또한 “영국표준협회(BSI)에서는 세종시가 BSI 스마트시티 카이트마크(Kitemark) 인증과정을 거친 최초의 도시 중 하나로서 BSI 와 적극적으로 일하고 공식적으로 인정하며,  세종시가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에서 5년 동안 추진하는 스마트시티 시범도시에 선정된 것을 축하드린다“고 이춘희 시장께 회신문서를 보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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