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촌종합복지센터 봉사활동 사진

[비사이로세종일보] 성경화 기자= 세종시 동계 아르바이트 대학생들이 17일 종촌종합복지센터 복지관 등 관내 시설 4곳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아르바이트 학생 40명은 종촌종 복지관을 비롯, 노인주간보호센터, 장애인보호작업장, 장애인주간보호센터 등 복지시설을 찾아, 프로그램 보조 및 청소하기, 운동 활동 보조, 주변 환경정리 등을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세종시는 최근 대학생 아르바이트생을 선발, 1월 4일부터 2월 3일까지 행정업무보조, 민원안내 등 각종 공무를 경험토록 하고, 현장견학과 봉사활동, 간담회 등 시정참여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김하영 학생은 “그동안 작고 사소한 것들에 불평하던 나를 되돌아보게 되었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에 열심히 참여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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