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는 4월 1일부터 시민들의 다양한 형태의 투고 및 제보를 받아 독자들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투고·제보자의 주장을 특별한 취재나 여과 없이 내용 그대로 게재하는 신선한 보도 방향을 선택했다. 단, 게재 내용은 신문사의 의견이 아님을 알려 드립니다.

<편집자주>

세종시는 건강 회복에 최고의 기운을 갖춘 명당이다

도시 건설 과정에 부실 난무 철저한 지도·감독 필요

 

▲ 백파 윤대현

안녕하십니까?

저는 십여살 때부터 팔십이 넘도록 오직 외길만 걸어온 수경학을 하는 사람으로 이 학문은 우리나라에서는 누구도 할 수 없는 학문으로 평생 외길만 걸어온 수경학 전문인 백파카운셀러 상담원 활동을 하고 있으며 저의 호는 백파이고 이름은 윤대현 이라 합니다.

저에 대한 모든 이력은 각 언론 등에서 확인해 보시면 아실 수 있을 겁니다.

저는 고인이 되신 고 박정희 전 대통령과 인연을 맺고 우리나라가 어려운 시절 60년대와 70년대 배고픈 시절을 모두 겪으며 새마을운동을 비롯해 국가 현안사업에 참여한 경험이 있습니다.

특히, 경부고속도로 건설을 시작으로 동작동 공동묘지, 과천청사, 국회의사당 건설 등에 참여하게 됨에 따라 우리나라가 발전되는 모습을 너무 잘 알고 있는 사람 중에 한명입니다.

또한, 현재 우리나라 손꼽히는 대기업과 중소기업들 등 여러 기업들과 인연을 맺어 왔고 자연스레 큰 정치인들과 어울려 정치와 관련해 자문역할을 하는 등 나라 안팎으로 많은 참여를 해 온 것이 사실로 제 홈페이지인

http://www.baekfa.com를 확인 하시면 아시게 될 것 입니다.

저는 우리나라 어려운 시절부터 세계 12위 경제국가로 발돋움한 현재까지 살아오면서 많은 것을 보고 느낀 산증인입니다.

그동안 못된 정치인들 때문에 어려운 일도 겪었고 많은 경제적 손실도 봐야하는 힘든 고비도 수없이 당하는 등 여러 가지로 억울한 심정을 모두 말하자면 몇날 몇일이 걸릴 겁니다.

제가 이 글을 통해 말씀 드리고자 하는 것은 우리나라 동맥인 수도를 건설하고 있는 세종특별자치시가 아무리 생각하여도 이대로 부실하게 건설되는 모습을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어 정부 각 기관에 투고합니다.

세종특별자치시 건설은 우리나라에 크나큰 대역사적인 일이고 후손에게도 길이 빛내야할 것인데 현재 나이 팔순이 넘어 저세상으로 떠나야할 몸으로 만천하에 이 사실을 알려야만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현재 정부는 막대한 예산을 투입해 건설 중에 있는 세종특별자치시 건설을 이대로 보고만 있어야 하는 것인지, 도대체 세종특별자치시 건설의 목적이 정확하게 명시돼 있는데 건설에 참여한 건설회사들의 돈 잔치를 하는 장소로 전략해 있는데도 관계기관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세종특별자치시는 우리나라 다른 도시와는 달라야 하고 공사 자체도 반영구적인 틀림없는 공사를 하여야만 되는데, 각종 문제점이 난무하고 있고 정말 이럴 수가 있는 것인지 제가 볼 때는 정치인들이 자기들 욕심만 차리고 자기 높은 자리만 생각하는 이런 현실에서 세종시라는 이 방대하고 대 역사적인 사업을 성공리에 마무리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이 도시는 후세들 자손대대로 길이 빛날 수 있는 우리나라 동맥이 되어야 하는데 제가 건설하는 모습을 보면서 한심하기 짝이 없어 저로써는 그냥 보고만 있을 수 없어 여러 차례 국정 최고 책임자인 대통령을 비롯한 여러 기관에 진정과 탄원을 했으나 아무런 반응도 없었고 다만 현재 세종시 건설을 책임지고 있는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에서만 답변이 왔습니다. 정말 너무한 것이 아닌지요?

세종시는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에서도 모범이 되는 대한민국 정치 중심지로 특별하게 건설해 국제도시의 역할을 해야 하며 국제적인 도시로써 면모를 갖춰 한국을 상징하는 모델이 될 수 있는 도시를 만들어야 하는데 현 실정은 공사를 하고 있는 LH공사를 비롯해 각 건설회사에서 세종시 부지를 값싸게 구입하여 아파트를 건축해 분양을 통해 엄청난 수익을 창출하는 도시로 전략하고 있다는 것이 말이 됩니까.

또, 대대적인 아파트를 건설하는 과정에서도 부실공사가 난무해 시민들이 많은 불편을 호소하고 있는데도 아무런 대책도 없고 LH와 건설회사는 돈만 벌면 된다는 생각인지 시민들의 민원은 묵살하고 지도·관리기관 역시 나몰라라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정부는 예산만 투입하지 말고 세종시 건설에 더욱 관심을 갖고 도시의 문제점이 무엇인지 파악해 시정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현재 세종시 개발구역의 인구가 20만명 정도인데 길이 좁아 불편한 점이 있으며 향후 50만 이상 인구의 도시로 팽창하게 되면 교통문제는 어떻게 할 것인지 걱정됩니다.

저는 그동안 여러 차례 세종시 건설현장에 나가서 기자들에게 현제 실정을 이야기 하였고 세종시에서 가장 큰 다리 한두리대교에서 영상을 통해 많은 문제점을 지적한 봐 있습니다.

박정희 전 대통령이 수도를 지금의 세종시로 이전하려는 계획을 수립하려는 시기에 대통령의 책사역할을 했던 인연으로 현재 건설되고 있는 세종시를 수차례 방문하고 이 지역에 대한 각종 상황을 박정희 전 대통령에게 직접 보고했었습니다.

나이가 팔순이 넘은 저로써는 고인이 되신 분들을 생각하여 제가 언제 이 세상을 떠날지 모르는 현실이지만 그래도 세종시라는 지역이 풍수적으로도 최고조건을 갖추고 있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훌륭한 부지라는 점과 과거 본인이 직접 세종시의 위치를 수도로써 최고의 지역임을 강조한 바 있기에 내 생전에 이 세종시 만은 자손대대에 크나큰 업적으로 남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생각입니다.

세종시가 자리 잡은 이곳은 정말 우리나라에서는 가장 훌륭한 지역으로 제가 미친놈 소리를 들어가면서 수도로 염두해 두고 생각한 이곳이 우리나라 심장부가 되는 역사적인 시로 도래한 것이 정말 기쁘고 기뻐 잠을 설치고 있는 실정입니다.

따라서 세종시는 대한민국의 수도를 넘어 국제적인 모범 도시로 자리매김하는 것을 내가 죽기 전에 꼭 봐야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저에 대해 인터넷을 통해 알 수 있겠지만 기초적인 풍수를 비롯해 명리학을 섭렵후 수경학을 창설한 장본인으로 세종시라는 지역을 평가해 보면 이 지역은 원래 안개가 많이 내리는 곳이고 건강이 좋지 않은 사람은 타지방에서 살 때 보다 이곳에 3개월 정도 거주하게 되면 5봉지 먹던 약을 3봉지로 줄여서 먹게 되는 건강에 확연하게 효력을 주는 명당입니다.

이처럼 명당의 자리에 형성되고 있는 행정수도 건설에 정부에서는 무조건 예산만 투입 할 것이 아니고, 현재 발생되고 있는 다양한 문제점에 대해 다시 검토하셔야 합니다.

제가 서울과 이곳 청주에 사무실을 두고 왔다 갔다 하면서 많은 사람들을 접하고 있는데 특히 세종시에 거주하시는 시민들이 저를 많이들 찾아와 그분들이 하시는 말씀이 생활하는데 아파트가 너무 부실하여 비가 오면 누수가 되고 불편이 많다는 말씀들을 많이 하고 있는데 이런 사실들을 관계 기관에서는 알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그동안 세종시를 관할하고 책임자로 계시는 분들을 만나 보았는데 그중에 세종시 청장을 하셨던 분으로 이충재씨를 여러 차례 만나 대화를 나눠 보니 그분이 정말 훌륭하시고 세종시에 대한 대단한 애착심을 갖고 있는 것을 느낄 수 있었으며 그분이 말씀하기를 “세종시는 다른 나라에서도 견학 올 수 있는 명품도시로 만들어야 한다”고 제 생각과 똑같은 말을 하는 것을 보고 세종시에 대해 남다른 포부와 전문 지식을 갖추고 있는 모습이 너무 훌륭해 보였습니다.

세종시를 정말 특별한 시로 만들기 위해서는 이충재 같은 분이 세종시 건설에 영향을 미치는 위치에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게 됐습니다.

오는 6월 13일 치러지는 지방선거에 어느 누가 세종시장이 되던 반장이 되던 통장이 되던 상관없는 일이고 누구를 지명하여 그 사람이 앞으로 세종시 시장이 되던 저하고는 아무런 관련 없는 사실로, 제가 볼 때는 자기자리만을 욕심내는 사람이 되어서는 안되며 제가 세종시에서 여러 사람을 만나 보았지만 정말 욕심도 없고 제가 가장 가슴에 남은 분은 행복청장을 하시던 이충재씨가 가장 마음에 닿고 기억에 남아 있습니다. 그분이 하신 말씀이 “세종시는 어느 누가 책임자가 되던 자리에만 앉아 있을 것이 아니고 각 동마다 다니면서 시민들 생활에 불편이 없는지 발로 걸어 다니면서 확인을 하여야 된다”고 역설하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이충재 전 청장과 대화의 내용을 간략하게 정리해 보면 세종시 전체를 볼 때 도로가 좁은 것은 사실이고 앞으로 정말 신경을 써서 올바른 시를 만들어야 하며 자기로써는 어려운 가정에 태어나 어느 누구에게 도움 한번 받은 일 없고 공부도 본인의 힘으로 배워왔으며 공무원에 입사하여 수십년간 근무하면서 누구에게 돈 한푼 받은 사실이 없고 식사정도는 대접 받은 일이 있을 것이다.

세종시에 대한 계획과 포부를 말할 때 너무나 저로써는 감동을 느꼈고 이런 사람이 책임자가 되어야만 세종시를 아름답게 정말 모범이 되도록 할 것이라는 것을 절실히 느낀바가 있습니다. 2017년도에 이해찬 국회의원이 국토부 청문회때 말씀하시기를 현 세종시 청장은 자기일은 보지 않고 딴 짓거리만하고 다닌다는 지적하는 말씀을 저는 텔레비전을 통해 들은 바 있습니다.

이해찬 국회의원께서는 누구에게 그런 말을 들으셨는지 아니면 이충재 청장을 못마땅하게 생각하여 그런 말을 하셨는지 모르지만 정말 저로써는 오직 세종시를 위해 헌신한 분은 그분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만일에 이충재씨가 이번 지방선거에 세종시장으로 출마를 하신다면 제가 이러한 말을 표현할 수 없었을 것이며 이충재씨를 세종시장으로 나올수 있도록 선거운동을 하는 것도 아니고 저는 사람의 인품을 보고 하는 말입니다. 저는 솔직하게 제 생각으로는 이러한 분이 세종시장이 된다면 정말 세종시는 현재보다 발전되는 도시가 될 것이라고 생각되며 훌륭한 사람으로 볼 수밖에 없습니다.

서두에도 말씀드렸지만 저는 어느 누가 시장이 되던 반장이 되던 저하고는 아무런 상관이 없고 다만 제가 처음 연기군 일대를 갔을 때 이곳이 앞으로 대한민국 수도가 된다고 하였더니 주위사람들이 저를 정신이상자 미친놈으로 생각하고 정말 그 당시에는 누가 봐도 미친놈이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저는 죽기 전에 이곳에 대한민국 수도가 번듯하게 만들어져 제가 미친놈을 면하는 것이 가장 고마운 일입니다. 훌륭한 분이 하루 빨리 나와 세종시를 명품도시로 만들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세종시 정부청사 전경

현재 세종시에 건축돼 거주하고 있는 많은 아파트들이 다양하게 하자가 발생하고 있어 시민들이 생활하는데 상당한 불편을 겪고 있는 이 현실을 이대로만 보고 무조건 예산만 투입 하는 정부의 이러한 행정에 대해 개탄되는 마음 금할 길 없습니다.

저는 배움도 적고 부족한 한사람으로써 두서없는 글을 올리게 되어 정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다만 세종시 만은 정말 명예롭고 우리나라에 심장부가 되어 자손대대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훌륭한 도시로 만들었으면 합니다.

어는 누가 대통령이 되던 세종시장이 되던 저하고는 아무런 상관이 없고 다만 제가 미친놈 소리를 들어가며 겪어온 이곳이 우리나라 대표시가 되었다는 한가지만 으로도 이제 죽어도 미친놈은 면하였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금남면 일대에서 정말 미친놈 소리를 듣고 주민들에게 욕을 들은 이야기를 간단하게 해보겠습니다.

현지인들은 아시는 분이 계실는지 모르겠지만 지난 1960년 경 금강을 건너 학교를 가기 위해서는 나룻배로 학생들을 등교시켜야 했는데 그 당시 아침에 등굣길에 나룻배가 뒤집혀 많은 어린 학생들이 사망한 사건이 발생하자 정부차원에서 저를 현장에 가도록 지시해 배사고난 현장을 갔더니 금남면 축산리 간성 지역사람들이 사고발생 현장에 와서 저를 보고 저 미친놈이 여기가 대한민국 서울이 된다고 하였기 때문에 이런 사고가 났다며 여러 사람들이 저를 보고 미친놈이라며 얼른 꺼지라고 소리치기에 저는 그 현장을 피신한 경험이 있습니다.

저는 세종시와 관련해 이런 모욕도 당해본 상황에서 실질적으로 이 지역이 행정도시로 건설되게 됐기 때문에 내 생전에 죽기 전에 이곳이 정말 확실한 대한민국 행정수도가 된다는 것이 너무나 반갑고 서두에 말한 대로 미친놈이 됐다는 사실을 벗고 보니 정말 고맙고 그 사실을 생각만 해도 저는 세종시에 대하여 관심을 안가질수가 없는 사람입니다.

정말 앞으로 이 세종시가 아름다운 시가 되고 후손에게 길이길이 보존 될 수 있도록 만들기 위해서는 이곳을 잘 알고 틀림없는 분이 세종시 수장이 되어야 하고 시민들께서도 부디 행복하시고 건강하게 사시기를 바랍니다.

지금까지 두서없는 팔순노인네의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하고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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