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소방서가 자동차사고 대응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미래 세종일보] 최지애 기자=세종시 세종소방서(서장 임동권)는 지난 13일부터 이틀간 연기면 월산공단 내 공터에서 119특수구조단 소속 구조대원 23명을 대상으로 ‘자동차 사고 대응훈련’을 가졌다.

관내 자동차 증가에 따른 자동차 사고 위험에 대비하기 위하여 마련된 이번 훈련에서는 실제 자동차를 활용하여 차량문 개방, 방화유리 파괴, 차체 절단, 유압장비를 이용한 인명구조 등의 훈련이 전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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