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금 기탁(용문동)

[대전 서구/비사이로 세종일보] 강미경 기자 = 대전 서구 용문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나연)는 23일 세민요양병원(원장 송인권)으로부터 지역 내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성금 1백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세민요양병원에서 지난 11월 ‘사랑행복나눔 바자회’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이다.

송인권 원장은 “지역 내 도움을 필요로 하는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나연 동장은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지역 주민을 위한 나눔 참여에 감사하다.”라며,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희망을 주는 복지 행정 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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