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세종일보] 박승철 기자=세종시 전의면(면장 허성무)은 지난 7일 전의면향토문화선양위원회(위원장 황우성)와 함께 관정리 전의초수에서 ‘제15회 왕의 물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세종대왕의 안질을 고친 신비의 약수로 알려진 ‘전의초수’의 역사성을 알리고 지역을 대표하는 역사문화 자원으로 발굴하기 위해 퓨전국악공연을 시작으로 왕의 물 수신제, 채수, 관객 참여프로그램 ‘왕의 물을 찾아라’, 전의 오케스트라 동호회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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