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세종일보] 박승철 기자=세종시 연기면(면장 임훈)은 27일 경제적 사정으로 이사 업체를 부를 수 없는 홀몸 어르신들을 위해 연기면지역사회협의체 위원과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 등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사 봉사활동을 펼쳤다.

연기면은 이에 앞서 세종주거복지센터의 요청으로 9월 23일과 24일 양일간 어르신이 이사 갈 집의 도배․장판 및 단열 등의 집수리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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