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머슬마니아 코리아

[미래 한국일보] 정지용 전문기자=머슬마니아가 배출한 스포터네이너 ‘머슬킹’ 양호석과 ‘머슬퀸’ 이연화가 팬사인회를 개최한다. 머슬마니아 모델 종목을 대표하는 두 스타인 양호석과 이연화는 9월 23일 토요일 오후 5시부터 6시까지 1시간 동안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피트니스 팬들을 대상으로 팬 사인회를 진행한다. 이날 팬 사인회는 단백질보충제 전문기업 ㈜스포맥스가 주최하는 ‘파워닭과 함께하는 2017 맥스큐 머슬마니아 피트니스 코리아 챔피언십’ 이벤트 중 하나로 벌써 많은 피트니스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양호석과 이연화는 건강하고 매력적인 몸매로 머슬마니아 국내대회뿐 아니라 세계대회에서도 인정 받은 한국을 대표하는 피트니스 스타다. 조각 몸매로 유명한 양호석은 지난 6월 마이애미에서 열린 2017 머슬마니아 세계대회 스포츠모델 종목에서 한국인 최초로 2연패를 차지해 화제가 되었다. 또한, 지난 4월에 열린 ‘설악워터피아 2017 맥스큐 머슬마니아 아시아 챔피언십’이 배출한 최고의 스타인 이연화는 청각장애를 극복하고 패션모델 그랑프리를 차지,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특히 완벽한 몸매는 물론 ‘뇌섹녀’로서 각종 방송에 출연하면서 2017년 최고의 ‘머슬퀸’으로 급부상했다.

팬 사인회에 참여하면 선착순 50명에 한해 두 선수가 자신이 표지를 장식한 헬스 남성잡지 ‘맥스큐’(1만원 상당)에 친필사인 후 무료 증정하며, 함께 인증샷을 찍을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머슬마니아 코리아 관계자는 “두 선수 모두 큰 키와 수려한 외모는 물론 조각 같은 몸매의 소유자인 만큼 9월 23일 머슬마니아 대회장에서 멋진 추억을 남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머슬킹’ 양호석과 ‘머슬퀸’ 이연화를 배출한 국내 최고의 피트니스 대회인 ‘파워닭과 함께하는 2017 맥스큐 머슬마니아 피트니스 코리아 챔피언십’은 오는 9월 22~23일 양일간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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