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군면 생안협 동네사랑순찰

[미래 세종일보] 서선희 기자=○ 세종경찰서(서장 김철문) 한솔파출소는 지난 11일 오후 7시 생활안전협의회와『협력치안 간담회』개최 후 봉안리 일대 동네사랑순찰을 실시했다.

○ 경찰-생활안전협의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회의는 9월 치안소식지 홍보, 농촌지역 노인교통사망사고 예방 등 협력치안 활성화 방안, 추석절 농산물 도난 및 빈집털이 예방 홍보, 범죄없는 안전한 마을 만들기 안건 등을 논의했다.

○ 이후 장군면 봉안리 원룸가 중심으로 ‘안전한 세종시 다함께 만들어요’, ‘범죄없는 명품 세종 우리 모두 한마음’이라는 어깨 홍보띠를 메고 동네사랑 순찰을 실시했다.

○ 이날 이해병 회장은 ‘내 고장은 내가 지킨다는 신념으로 경찰과 적극 협력하여 더욱 안전하고 살기좋은 장군면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김재순 파출소장은“특히, 장군면 지역은 원룸가가 많고 외국인 노동자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어 민경합동 동네사랑순찰을 지속적으로 펼쳐 주민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치안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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