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래좌측)을지대학교병원 홍인표 원장 , 아래우측)서울대학교 김주한 교수, 위 좌측에서 두 번째) 신장내과장 방기태 교수

[대전/미래 세종일보] 박재동 기자=을지대학교병원(원장 홍인표)는 7일 오후 2시 을지대학교병원 5층 회의실에서 서울대학교 시스템바이오정보의학연구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을지대학교병원 홍인표 원장, 신장내과장 방기태 교수,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정보의학실 김주한 교수를 비롯한 주요 관계자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인공신장실 임상진료 프로그램인 헬스아바타 다이알리시스넷 및 아바타 빈즈의 소프트웨어 개발과 운영에 관한 상호 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헬스아바타 다이알리시스넷은 스마트폰 앱으로 자신의 혈액투석을 관리할 수 있고 중복검사, 중복처방의 예방에도 도움을 주어 자신의 개인 진료기록을 이용해 안전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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