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세종일보] 박승철 기자=세종시 보람동주민센터(동장 문미영)는 7일부터 10월 31일까지 주 2회(월, 화)씩, 3~7세 아동을 대상으로 그림책 읽어주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전문 동화구연가가 참여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각 연령별 아동들에게 맞는 추천도서를 선정해 이야기를 들려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문미영 보람동장은 “전문가가 들려주는 생생한 목소리가 독서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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