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세종일보]노경미 기자=종촌동 소재 패밀리 치과(원장 정길용)는 20일 도담동 도램마을 7, 8단지에서 노인과 장애인, 거주민 등 6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 치과 진료를 가졌다.

이날 진료에서는 구강검진, 간단한 틀니교정, 치과 상담 등이 진행됐다.

무료검진을 받은 최모(여·74) 노인은 “경제적인 부담으로 구강질환이 있어도 치과에 쉽게 내원하지 못했는데 좋은 기회에 아픈 치아를 검진받을 수 있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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