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미래세종일보] 송진호 기자 = 장종태 대전 서구청장은 1일 둔산2동을 방문하여 세 번째 ‘설맞이, 우리 동네 따뜻한 희망 나누기’ 행사를 했다.

지난 갈마1동, 가장동에 이어 둔산2동을 찾은 장청장은 둔지로 일대 불법투기 폐기물을 주민과 함께 수거하고, 대덕대로에 거주하는 독거 노인가구를 방문해 한파 대비 물품을 전달했다.

장종태 청장은 “올 설날은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이 있겠지만 구민들이 따뜻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환경정비와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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