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린이통학공간 조성사업 위치도

[미래세종일보] 김윤영 기자=세종시(시장 이춘희)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0년 어린이 통학공간 조성 사업 공모 대상지로 선정, 국비 2억 9,000만 원을 지원받아 전동초등학교 일대에서 사업을 추진한다.

어린이 통학공간 조성 사업은 아름답고 쾌적한 환경조성 및 통합적 관점의 안전한 공공디자인을 구현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전동초 일대는 유치원, 아동센터 등 어린이 활동 시설이 밀접한데다 인근에 노장·청송농공단지 등 공장 지역 및 화물차량의 유동이 많은 지역이다.

이에 시는 이 일대 교통사고 위험요인을 개선해 어린이와 전동면 주민 모두가 안전하게 보행하고 생활하는 통학로를 조성하고자 이번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비는 전액 국비로, 시와 사업수행단체, 주민협의체가 협업으로 속도저감 바닥개선, 안심메시지형 바닥조성, 승하차 및 신호 대기 공간 조성, 안심메시지 사인 설치 등이 추진된다.

시는 1월말까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에 사업방향 및 세부 사업계획서를 제출하고 사업수행단체와 계약을 완료한 후 2월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고성진 도시성장본부장은 “전동면 어린이 통학공간 조성사업은 어린이 통학로의 교통안전을 도모하는 것은 물론, 전동면 주민에게도 안전한 보행로 환경을 제공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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