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식

[대전/미래세종일보] 박재동 기자=황인호 동구청장은 지난 19일 구청장 접견실에서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회장 정상철)에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진행되는 2021년도 적십자회비 집중모금에 구민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동구의 적십자회비 모금 목표액은 1억 2987만 8000원으로 배부된 지로용지를 통해 올해 11월 30일까지 납부가 가능하며 모금액은 코로나19로 인한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 긴급지원, 재난구호활동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적십자회비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되는 나눔의 한 방법”이라며 “구민들께서도 적십자회비 모금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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