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미래세종일보] 한인종 기자= 성호물산(주)(대표 김현자)는 30일 오전 시청 직지실에서 한범덕 청주시장과 김현자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희망2021 나눔캠페인을 통해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한범덕 청주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온정의 손길을 베풀어 주신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우리 시도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도록 관심을 갖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현자 대표는 “올해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더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이 쓰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기탁된 성금은 지역 내 지역사회복지사업과 저소득 가정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성호물산(주)는 서원구 미평동에 소재한 폐기물운반수집 처리업체로 2019년에 이어 올해도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으며, 그간 혜원장애인복지관, 하늘재보호작업장 등 사회복지시설을 후원하는 등 꾸준히 사회공헌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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