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세종일보] 김윤영 기자=세종시(시장 이춘희)에서 5일 오후 6시경 '코로나19' 확진자(118번)가 발생했다.

118번 확진자는 117번 확진자의 가족인 20대로, 1차 검사(11.27)에서는 음성이었으나 지난 5일 인후통 증세가 있어 실시한 2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감염경로는 세종시 96번 확진자와 11월 25일 식당에서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자가격리 중이라 동선은 없고, 금일 실시한 동거 가족 4명(부모, 형제)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저작권자 © 미래세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