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밭대학교 소재시스템공학과 조경수 석사과정생/ 신소재공학과 강서인 학부생

[대전/미래세종일보] 박재동 기자=국립 한밭대학교(총장 최병욱)는 소재시스템공학과 석사과정 조경수, 신소재공학과 3학년 강서인 학생이 ‘제30회 국제 태양광 학술대회(International Photovoltaic Science and Engineering Conference, PVSEC)’에서 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PVSEC’는 세계 3대 태양광 학술대회 중 하나로서 한국, 일본, 중국, 대만, 호주, 인도 등 아시아 국가를 중심으로 1984년부터 매년 개최해 왔으며, 이번엔 지난 8일부터 13일까지 제주에서 열렸다.

조경수·강서인 씨가 발표한 이번 연구논문 제목은 ‘금속 메쉬-금속 나노와이어 투명전극의 제조 및 특성(Preparation and characterization of metal mesh-metal nanowire transparent conducting electrodes)’이다.

연구내용은 광 투과도가 높고 전기전도성이 우수함과 동시에 기계적으로 매우 유연한 금속 메쉬 투명전극 개발과 관련한 것으로 건물 외벽 및 자동차 등에 설치 가능한 도심형 태양전지 개발에 기여할 수 있다고 평가되어 현장에서 많은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 냈다.

학생들을 지도한 신소재공학과 정중희 교수는 “학생들의 성실하고 적극적인 연구 참여로 얻어진 큰 성과로, 조경수·강서인 학생의 수상을 다시 한 번 축하하며 앞으로도 학업에 열중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국립 한밭대학교(총장 최병욱)는 소재시스템공학과 석사과정 조경수, 신소재공학과 3학년 강서인 학생이 ‘제30회 국제 태양광 학술대회(International Photovoltaic Science and Engineering Conference, PVSEC)’에서 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PVSEC’는 세계 3대 태양광 학술대회 중 하나로서 한국, 일본, 중국, 대만, 호주, 인도 등 아시아 국가를 중심으로 1984년부터 매년 개최해 왔으며, 이번엔 지난 8일부터 13일까지 제주에서 열렸다.

조경수·강서인 씨가 발표한 이번 연구논문 제목은 ‘금속 메쉬-금속 나노와이어 투명전극의 제조 및 특성(Preparation and characterization of metal mesh-metal nanowire transparent conducting electrodes)’이다.

연구내용은 광 투과도가 높고 전기전도성이 우수함과 동시에 기계적으로 매우 유연한 금속 메쉬 투명전극 개발과 관련한 것으로 건물 외벽 및 자동차 등에 설치 가능한 도심형 태양전지 개발에 기여할 수 있다고 평가되어 현장에서 많은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 냈다.

학생들을 지도한 신소재공학과 정중희 교수는 “학생들의 성실하고 적극적인 연구 참여로 얻어진 큰 성과로, 조경수·강서인 학생의 수상을 다시 한 번 축하하며 앞으로도 학업에 열중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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