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미래세종일보] 박재동 기자=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충청지역본부(본부장 성백길)는 11월 18일(수) 대전 사랑의먹거리나눔운동본부에서 소외된 이웃에게 건강한 겨울철 먹거리를 지원하기 위한 “2020년 사랑의 김장 나누기”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대전충청지역본부 건이강이 봉사단 15명과 한국소비자교육원 등 대전소재 13개 기관이 합동으로 참여한 김장 담그기 활동으로 김장김치 3,000포기를 만들어 자매결연세대와 불우이웃시설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에 성백길 본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느 때보다 더욱 추운 겨울을 나고 있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의 김장김치가 온기를 더해줄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건이강이 봉사단의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