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성구 드림스타트 해피맘 행복요리 봉사단, 후원기관에 고마움 전해

[대전/미래세종일보] 박재동 기자=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17일 드림스타트 엄마들의 자조모임인 ‘해피맘 행복요리 봉사단’이 한 해 동안 드림스타트를 후원해준 기관에 감사의 마음을 표하기 위해 ‘감사쿠키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유성구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기 위해 맞춤형 통합복지서비스를 지원하는 아동복지사업이다.

이날 해피맘 행복요리 봉사단은 한 해 동안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해 도움을 준 39개 후원기관에 직접 만든 쿠키를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드림스타트 엄마들로 구성된 ‘해피맘 행복요리 봉사단’은 지난 2018년 10월 창단, 회원 모두 아동요리지도사, 아동베이킹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해 관내 저소득층 아동들의 건강한 식생활 도모를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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