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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내년 예산 7360억 원 편성… 올해보다 13.2% ↑
2020년 6498억 원보다 862억 원 증액 규모
▲ 사진은 예산군청사 전경

[예산/미래 세종일보] 윤두기 기자=예산군이 2021년 군 예산으로 7360억 원을 편성했다.

군에 따르면 2021년 예산은 올해 6498억 원보다 862억 원인 13.2% 증액된 규모이며, 일반회계는 6391억 원, 특별회계는 392억 원, 기금은 577억 원이다.

이중 일반회계는 최근 7년 연속 도내 군부 1위를 유지한 6391억 원으로 올해 본예산 6007억 원 보다 6.4%인 384억 원이 증액됐고 특별회계는 올해보다 66.6% 증가한 157억 원, 기금은 125.7%가 증가한 321억 원이 각각 편성됐다.

군이 18일 예산군의회에 제출한 내년도 예산안은 12월 8일 확정될 예정이며, 주요 세입확대 요인은 균형발전특별회계 지방이양에 따른 지방소비세 100억 원을 포함한 지방세가 4.8% 증가한 584억 원, 지방교부세는 0.8%가 증가한 2421억 원 등이다.

특히 국·도비 보조금은 △예산1100년기념관건립 △예당호착한농촌체험세상조성사업 △추사서예창의마을조성사업 △덕산온천휴양마을 △삽교천체육공원조성사업 △신재생에너지융복합지원사업 △전기자동차보급사업 △우리동네살리기도시재생뉴딜사업 △지방상수도확충사업 △예산정수장확충사업 △예산읍2단계하수관거정비사업 △충청남도 제2단계 제1기 균형발전 10개 사업 등 작년대비 275억 원이 증가한 2835억 원이다.

아울러 군은 예당호와 덕산온천 주변을 연계한 인프라 확충을 통한 명품 산업형 관광도시 도약과 충청남도 제2단계 제1기 균형발전사업을 본격 추진해 군민의 생활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예산을 편성했다.

내년도 재정자립도는 1.01% 감소한 11.72%, 재정자주도는 2.24% 감소한 52.95%이며, 분야별 주요 편성내역은 △일반공공행정 287억 원(4.5%) △공공질서및안전 237억 원(3.7%) △교육·문화관광 480억 원(7.5%) △환경 956억 원(14.9%) △보건·사회복지 1595억 원(24.9%) △농림해양수산 1281억 원(20.0%) △교통및물류 318억 원(5%) △국토 및 지역개발 341억 원(5.37%) 등이다.

 

윤두기 기자  sanmuk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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