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미래세종일보] 박재동 기자=한국도로공사 아산천안건설사업단은 고속국도 제32호선 아산-천안간 건설공사(5공구) 구간 내 천안분기점 부근(332.4km) 문형식 안내표지판 철거 작업과 관련하여 11월 19일(목)에 해당 구간 고속도로 본선(서울방향) 3개 차로의 교통소통을 일시적으로 전면 제한할 예정이다.

이번 교통제한은 경부고속도로 332.4km(서울방향) 부근 3개 차로 중양방향 1차로를 12시 30분부터 15시 30분까지 부분통제하고, 서울방향 3개 차로를 14시부터 14시 10분까지 10분간 전면 통제하게 된다.

한국도로공사 아산천안건설사업단 관계자는 “교통제한이 시행되는 날은 해당 구간 부근에 교통정체 발생이 예상되니 교통제한 시간 중 이 구간을 통과하는 운전자는 안전관리자 등 통제요원의 지시에 따르면서 안전운행 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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