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국세청, 창의적 조직문화 확산을 위한 더(the)소통 행사 개최

[대전/미래세종일보] 박재동 기자= 대전국세청은 2020. 11. 13.(금) 청사 6층 회의실에서 밀레니엄 혁신 리더 15명이 참여하고 17개 세무서를 화상으로 연결하는 On-tact방식의 ‘M.I.G와 함께하는 더소통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조직 내 ‘밀레니얼 세대’로 구성된 ‘Millennium Innovation Group’(산하 17개 세무서, 총 124명)을 대상으로 세대 간 화합 및 창의적 조직문화 확산 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올 한해 업무혁신과 세대 간 화합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한 4개 세무서의 ‘우수활동사례 발표’가 있었고, 대전국세청장과 혁신 리더 간 도시락 오찬에서는 격의없는 소통과 그간의 노고에 대한 격려를 했다.

이청룡 청장은 참가자들에게 ‘밀레니얼 세대의 장점을 살려 조직 내 중추역할을 담당할 실력 배양에 노력하고, 내부혁신을 이끌 것‘을 당부했다.

행사에 참여한 김진화 조사관은 ‘세대 간 소통과 협력을 통해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은 물론 대민 서비스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대전국세청은 조직 내 증가하는 밀레니얼 세대와 기성세대가 화합하여 창의적 조직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다양한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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