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세종수목원 세종엔

[미래세종일보] 김윤영 기자=세종시(시장 이춘희)가 국립세종수목원의 쾌적하고 편리한 관람을 지원하고자 위치기반 스마트포털 ‘세종엔’을 통해 현재 입장객 수와 임시주차장을 포함한 순환(셔틀)버스 정보를 제공한다.

 지난달 18일 문을 연 국립세종수목원은 총 65㏊ 면적에 국내 최대 사계절온실, 한국전통정원, 청류지원, 분재원 등을 갖추고 2,453종 161만 본의 식물을 관람할 수 있는 춘 국내 최초의 도심형 수목원이다.

 세종엔에 표출되는 수목원 정보는 수목원의 관람객 수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1시간마다 1,000명 단위로 여유→원할→혼잡→매우혼잡→관람제한(5,000명 초과)로 표출된다.

또 세종엔에는 국립세종수목원 임시주차장 6곳과 순환(셔틀)버스운행 경로 등의 정보를 담고 있다.

국립세종수목원의 혼잡도 정보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네이버·다음 등에서 ‘세종엔’을 검색한(www.smartsejong.kr) 후 접속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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