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미래세종일보] 한인종 기자 = 충남동부보훈지청(지청장 임규호)은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보훈가족의 긴급 복지지원을 위해 ‘보훈가족 특별기동반’을 운영을 하고 있다.

고령의 재가복지대상자들이 코로나19사태 속에서 일상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필수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난 3월 2일부터 ‘보훈가족 특별기동반’을 운영을 실시하였다.

특히,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보훈가족의 긴급 복지지원을 위해 ‘보훈가족 특별기동반’으로 관내 천안지역 5가구를 방문하여 반찬 및 생필품 지원을 실시했다.

임규호 충남동부보훈지청장은 “면역력이 취약한 재가복지대상자들의 안전을 위하여 철저한 위생관리와 건강관리 지원으로 감염증 예방과 확산을 미연에 방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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