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석보 장주영/ 더한힘 경영63기 수료생

독자적인 자기계발 과정을 만들어 17년간 발전시켜온 김종욱 원장님의 더한힘 리더십(The great power readership).

코로나19 여파로 많은 것들이 취소되고 위축되는 시대에 나는 더한힘 리더십 경영과정을 선택하여 12주간의 과정을 성실히 마치며 나폴레온 힐의 '성공의 법칙'이라는 책을 공로상으로 받게 되었다.

이 책과 빨간 표지의 더한힘 리더십 책을 함께 복습하고 성공의 지혜를 요약하여 누군가 보는 글쓰기가 세상에서 제일 두렵지만 용기있게 실천해 보고자 한다.

성공을 향한 첫걸음!

무언가를 시작하라. '준비하라'가 아니고 '시작하라'이다. 용기를 가지고...

그러기 위해서는 불안과 두려움이라는 악마를 먼저 물리쳐야 한다. 나폴레온 힐은 두려움에 대해 6가지로 분류해 놓았다. 가난에 대한 두려움, 늙음에 대한 두려움, 비난에 대한 두려움, 사랑에 대한 두려움, 건강에 대한 두려움,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다.

이 두려움들은 사회 속에서 어린 시절부터 유전되고 학습되어 습관화되었기 때문에 무의식 속에서 이미 깊은 뿌리를 내려 단단한 나무가 되어 있다. 나에게 악영향을 끼치는 이 두려움을 의식하고 물리치는 게 용기 있는 시작의 선행과제이다.

두려움을 없애는 비법은 자연의 힘인 자기 확신이라고 한다. 내면에서 스스로 를 지지하고 자기 자신을 믿고 다짐을 글로 써서 에너지가 고양되도록 끈기 있게 반복한다.

두려움이란 것을 이성을 가지고 분석해보면 자신이 만든 허상임을 깨닫게 된다. 의식적으로 두려움을 발로 차 보자. 두려움에 노출되어 무언가 시작하는 긍정의 고군분투는 큰 괴로움을 안겨 주지만 그것이 더 나은 변신을 위한 성장이다. 니체도 틀에 얽매인 자아를 통찰하고 무의식 속 두려움까지 찾아내 이겨내고 세상의 주인 역할을 하는 존재를 위버멘쉬라고 정의하며 자기 확신을 가지고 용기 있는 변화를 해 나가는 자가 진정한 인간이라고 말하였다.

‘더한 힘’ 첫 수업에서 나를 당당하게 소개하고 첫 만남 상대를 잊지 않고 빠르게 기억하는 실질적 방법을 배운 것이 기억난다. 이론뿐만 아니라 신체도 실질적으로 훈련하여 리더로서 언행일치시키는 강의 내용이 좋았다.

새로움에 용기 내어 도전했다면 뜻밖의 일들이 일어날 것이다. 두려움으로 여긴다면 감옥일 것이요, 기쁨으로 여긴다면 축제에 소풍 나온 것이 될 것이다.

 

오늘 만나는 새로움을, 두려움이 아닌 설레임으로 받아들여 새롭게 변신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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