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미래세종일보] 한인종 기자 = 충남동부보훈지청(지청장 임규호)은 코로나19로 인해 보훈현장에 찾아갈 수 없는 학생들을 위해 오는 11월 2일부터 27일까지 관내 학교들과 온라인 보훈현장 탐방, 찾아가는 보훈현장 탐방 등의 비대면 보훈현장 탐방을 실시한다.

온라인 보훈현장 탐방은 학생들에게 PPT 교육자료, 보훈 관련 영상, 체험교구 등을 제공하여 온라인으로 보훈을 학습하는 프로그램으로 아산고등학교, 천안북중학교, 위례초등학교, 업성고등학교, 연양초등학교, 늘봄초등학교 포함  6개학교는 9월 7일부터 10월23일 까지 실시했다.

특히, 찾아가는 보훈현장 탐방은 보훈지청에서 학교에 직접 찾아 가 독립‧호국‧민주 테마의 사진전을 실시하는 프로그램으로 신가초등학교, 불당고등학교, 업성고등학교, 봉서중학교, 병천고등학교 등에서 역사학습의 현장을 제공하였다.

충남동부보훈지청은 11월 중에도 쌍용초등학교, 천안북중학교 등과 비대면 보훈현장 탐방을 실시할 예정으로, 앞으로도 학생들의 나라사랑 정신과 보훈정신 함양의 도모를 위해 노력 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미래세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