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3차 학교공간혁신추진단 회의

[대전/미래세종일보] 박재동 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9월 25일(금) 14:00, 5층 중회의실에서 학교공간혁신추진단 및 학교공간혁신사업 업무담당자 등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차 학교공간혁신추진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학교공간혁신추진단은 단장인 부교육감을 비롯해 학교공간혁신 외부 전문가, 교육청 국․과장, 학교 구성원 등 총 15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학교공간혁신사업 중․장기 로드맵 마련, 학교공간혁신 사업 총괄 및 부서 간 역할 조정 등 기능을 한다.

지난 8월 26일(월) 제2차 회의를 개최하여 2019~2020년 학교공간혁신사업의 추진성과 및 공개공모를 통해 검토한 2021년 학교공간혁신사업 사업대상과 학교공간혁신촉진자(퍼실리테이터) 의 우선순위를 협의․ 확정했다.

금번 제3차 회의는 2021년 교육부 교부금이 확정통지됨에 따른 사업규모 확정과 이에 적정한 학교공간혁신촉진자(퍼실리테이터)를 최종선정하여 사전준비 및 계획을 수립 집행할 수 있는 로드맵을 마련했다.

대전교육청 홍민식 부교육감(학교공간혁신추진단장)은 “다방면의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여 교육현장을 위한 고민을 나눌 수 있어 뜻깊었다.”며 “학교공간혁신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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