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석명절 사회복지시설 위문

[대전/미래세종일보] 박재동 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추석 명절을 맞아 따뜻한 손길과 관심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과 훈훈한 정을 나누고자 22일부터 아동, 장애인, 노인 종합 시설 등 9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특히 이번 추석명절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방문시간을 최소화해 추진했으며, 소외된 노인 및 장애인 가정에도 위문품을 사회복지시설에 위탁하여 전달할 계획이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9월 22일(수) 실버랜드, 용운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관계자들에게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보내며, ”최근 코로나19 감염 확산에 따라 어려운 상황이 계속되지만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사회문화 조성에 앞장서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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