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설 세종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 대표

[미래 세종일보] 박승철 기자=세종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은 26일 오후 4시 제3차 임시총회(의장 소순석 세종동부농협조합장)를 개최한 가운데 현 박종설(60세) 세종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 대표를 재선출했다.

재 선임된 박종설 세종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 대표는 "재선출된 세종시민의 식량수급안정과 쌀산업발전을 위하여 추진중인 고품질쌀유통활성화사업 완수하겠다"며 "세종시 농업인이 생산한 싱싱세종쌀을 전국 최고의 밥맛 좋은 브랜드 쌀로 명성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 대표는 이어 "지난 2년 동안 세종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 대표로서 열심히 노력한 업적을 인정해 주고 재선출해 준 대의원님들과 조합장님들의 기대에 어긋 나지 않도록 더욱 노력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종설 대표이사는 재선출됨에 따라 오는 9월 20일부터이며 2년 간 근무를 계속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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