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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 유색벼 논그림 장관 연출
▲ 사진은 보령해양머드박람회 유색벼 논그림 장면

[보령/미래 세종일보] 윤두기 기자=보령시가 2022년 보령해양머드박람회 개최를 앞두고 농업관광 이색 볼거리 제공과 박람회 홍보를 위해 오천면 소성리 일원에 조성한 유색벼 논그림이 8월부터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앞서 시는 지난 5월 충청수영성 동문과 팔색보령전망대에서 내려다보이는 들녘 5382㎡에 백색, 황색, 적색, 흑색 등 색깔 있는 벼를 심어 벼의 생육에 따라 다른 느낌의 그림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유색 벼들은 물감역할을 하고 일반 벼는 초록색의 도화지가 돼 벼들이 익기 시작하는 8월부터 보령해양머드박람회 캐릭터인 토니(土泥)가 양손을 들고 신나는 표정을 한 모습이 연출되고 있다.

시는 올해 추수가 끝난 후에 나온 쌀을 불우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며, 논 그림이 주는 관광효과와 더불어 매우 뜻깊은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현종훈 박람회기획단장은 “박람회의 색다른 콘텐츠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흥미를 돋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두기 기자  sanmuk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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